작성일 : 09-05-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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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전국농협노조 지역 동시다발 총력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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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국농협노조
 조회 :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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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3_전국동시다발집회개최(중앙).hwp (41.0K) [33] DATE : 2009-05-21 09:56:57 |
보도자료 - 전국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 2009. 05. 21(목) 위원장 서필상
●문의: 한순희 교육선전국장(017-659-4032) ●전화: 02-363-4721 ●팩스: 02-363-4762
●홈: www.aclu.jinbo.net
▣ 수신 : 각 방송사 사회부 팀장, 각 언론사 경제∙사회∙노동 담당 기자 (총 5쪽)
“연합회 방식 농협중앙회 신경분리 쟁취! 지역농협 구조조정 분쇄!”를 위한
전국농협노조 지역 동시다발 총력결의대회 개최!!
- 5월 22일(금), 23일(토) 양일간에 걸쳐 전국 8개 지역에서 동시다발 개최, 집회 후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에 항의서한 전달 예정! -
○ 전국농협노조는 오는 5월 22일(금)과 23일(토) 양일간에 걸쳐 전국 8개 지역 곳곳에서 ‘연합회 방식 농협중앙회 신경분리 쟁취! 지역농협 중심으로 협동조합 질서재편! 지역농협 구조조정 저지 및 생존권 사수! 농협중앙회의 획일적인 CS(고객만족)평가제도 반대!’ 등을 요구하며 지역 동시다발 농협노동자 총력결의대회를 개최한다.
○ 이명박 대통령의 가락시장 발언 후 속도전으로 전개된 농협개혁 요구는, 누더기로 농협법 개정이 국회를 통과하여 10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농협중앙회 신경분리 관련해서는 ‘농민조합원과 지역농협 중심으로 농협중앙회의 지배·구조개선 및 협동조합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된 협동조합 원칙에 입각한 진정한 협동조합 개혁’과는 무관한 금융지주회사 방식의 정부 농협개혁위원회의 신경분리 건의안을 토대로 연내 신경분리 방안 마련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 또한, 이명박 정권과 자본은 노동자에게 경제위기 책임을 전가시키는 구조조정, 임금삭감을 강요하고 있는 가운데, 금번 농협법 개정 및 농협중앙회 자체 개혁방안을 통해 농협개혁 요구를 빌미로 지역농협과 노동자에 대한 상시적 구조조정과 임금삭감 등을 자행하려 하고 있다. 이미 지역 현장 곳곳에서 이러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 이에 더하여, 현장 통제와 감시, 인권 침해까지 강요하는 농협중앙회의 획일적인 고객만족(CS)평가 제도로 인해 농협노동자들은 더욱 더 심한 노동강도와 스트레스를 받으며 건강권을 위협받고 있다.
○ 금번 전국동시다발 총력결의대회는 전국농협노조 2009년 핵심 투쟁과제 관철과 쟁취를 위한 집중 투쟁의 하나로서, 전국농협노조의 정당한 투쟁 요구사항을 각 지역에서부터 적극 알려내고 실천하기 위한 지역 농협노동자들의 투쟁의 장이 될 것이다.
○ 이렇게 각 지역 현장 곳곳에서 모아진 투쟁 열기를 원동력 삼아 오는 6월 20일 국회 앞에서 ‘농협노동자 전국 상경 투쟁’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정부와 농협중앙회에 농협노동자의 절절한 요구를 투쟁의 함성으로 전달 할 것이다.
○ 전국농협노조는 농민조합원과 지역농협노동자의 생존권을 사수하고 농업과 지역농협에 대한 구조조정 분쇄 및 각 사업연합회로의 농협중앙회 신용·경제 사업 분리 쟁취를 통해 농민조합원과 지역농협 중심의 농협 질서재편 기반을 마련하고 농협이 농협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금번 지역 동시다발 투쟁 및 6월 20일 전국농협노동자 총력결의대회를 힘있게 만들어 가고자 한다.
[전국농협노조 2009년 핵심 투쟁요구]
▲ 연합회 방식의 농협중앙회 신용·경제사업 분리 쟁취!
▲ 지역농협 중심으로 협동조합 질서 재편!
▲ 구조조정 분쇄! 지역농협 노동자 생존권 사수!
▲ 농협중앙회의 획일적인 CS(고객만족)평가제도 폐기!
▲ 농협중앙회 취급 공공금고 운영수익 지역사회 환원!
<참조 - 전국동시다발 총력결의대회 지역별 일정>
* 붙임 - 1. 농협중앙회 전달 항의서한
2. 전국농협노조 입장 “5,6월 투쟁에 나서며”
* 붙임1 [항 의 서 한]
농협중앙회는 올바른 신․경분리를 위해 진정 농민과 지역농협 그리고 노동자들을 위한 입장을 내놔야 한다.
정부는 금융지주회사 방안을 골자로 농협중앙회를 탈 협동조합화 하고 공공의 자산을 소수 부자들에게 내다 팔려고 한다. 농협중앙회가 진정 협동조합을 협동조합답게 개혁하고 농민과 지역농협 그리고 노동자들을 지켜내고자 한다면 정부의 신․경분리 방안을 전면적으로 반대하고 전국농협노동조합이 주장하는 ‘연합회 방식의 신․경분리 방안’을 입법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지금의 정부 눈치보기, 줄타기식 농협중앙회 태도는 농민에게도 농협중앙회 자신에게도 그리고 지역농협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에 전국농협노동조합은,
농협중앙회가 진정으로 농민을 위한다면 전국농협노동조합과 사심없이 끝장토론을 통해 올바른 신․경분리 방안을, 농협개혁 방안을 구축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농협중앙회는 고개만족도를 높인다는 이유로 노동자에게 고통만을, 고객에게는 부담만을 주는 획일적인 CS평가를 폐기하고 지역농협이 자율적으로 고객서비스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고객만족을 위한 어떠한 평가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노동자들이 고통받는 방식으로 평가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국농협노동조합의 요구가 얼마나 정당한 지는 지난 설문조사에서도 드러났다. 설문대상의 69%가 현 CS평가는 폐기되어야 하고 고객서비스는 자율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답을 했다. CS평가로 인한 불이익도 33%의 노동자가 받았다는 답을 했다. 특히 CS평가제도의 가장 큰 문제로 모니터요원제(29%)를 꼽아 모니터요원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국농협노동조합은,
▲ 지역농협 특성을 무시한 획일적인 평가제도 중단 ▲ 주관적인 평가로 불만이 높은 만큼 CS평가의 업적평가 반영 폐기 ▲ 인권유린, 업무방해가 많은 모니터요원제 폐기를 요구한다.
또한, 조속히 현재 제기되는 문제점을 개선한 획기적이고, 지역농협 노사가 합의하여 자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진전된 평가제도를 제시할 것을 요구한다.
농협중앙회는 지역농협에 대한 명예퇴직 규정, 임금피크제 시행 등 노동자를 길거리로 내몰고 임금삭감을 강요하는 모든 짓을 멈춰라!
자신의 임금만으로 가족을 먹여살릴 수 밖에 없는 노동자에게 정년을 단축하고, 임금삭감하는 것은 그 자체로 범죄행위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지역농협에 대한 이러한 행위가 자율적인 지역농협 노사관계를 더욱 악화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에 전국농협노동조합은,
모든 경우의 지역농협 구조조정에 대한 농협중앙회 개입 근절, 지역농협 노동자에 대한 임금, 노동조건 등에 대한 농협중앙회 개입 중단을 요구한다.
전국농협노동조합은 우리의 요구가 관철되고 지역농협이 진정한 평등한 세상의 일부분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며 농협중앙회가 우리의 요구를 무시한다면 일만이천 조합원의 이름으로 처절한 응징에 나설 수 밖에 없음을 밝히는 바이다.
전국농협노동조합
* 붙임2
노동자․농민, 협동조합의 살아갈 권리를 위해
5,6월 이글거리는 태양의 거리에 지역농협 노동자가 나선다!!!
대한민국 헌법 제 123조. 『 ① 국가는 농업 및 어업을 보호․육성하기 위하여 농․어촌 종합개발과 그 지원 등 필요한 계획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② 국가는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지역경제를 육성할 의무를 진다. --- 이하 중략. ⑤ 국가는 농․어민과 중소기업의 자조조직을 육성하여야 하며, 그 자율적 활동과 발전을 보장한다.』
대다수 민초의 목숨 줄을 움켜쥔 채, 이른바‘MB 산성’을 쌓아 우리 앞을 가로 막고 있는 정부가 있다. 지난 3년 여 동안 여의도 면적의 수십 배에 달하는 ‘농지’가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두고 연신‘살길은 오직 삽질’,‘무조건 한․미 FTA 국회 비준’,‘09년 농지 팔면 세금 감면’등을 외치는 그들에게 민주주의와 법치를 되물을 힘마저 아깝다.
이것도 모자라, 제 맘대로 협동조합을 시장과 경쟁의 조직으로 전제하는 것으로부터 농협을‘공기업 민영화 방안’에 따른 대상정도로 설정하여 NH 금융지주중심의 신용․경제 사업 분리를‘개혁’이라 우기며 밀어붙이고자 하는 지금, 우리 분노는 더 이상 끓어오를 여지가 없다.
정부의 든든한 벗, 농협중앙회는 어떠한가?
이제까지 노동자․농민, 지역농협의 희생을 기반으로 누려온 안락한 지위를 잃을까 노심초사하는 한편 정부 못지않은 무지와 거짓의 채찍을 휘두르고 있다.
올 초, 일찌감치 협동조합조직의 뿌리인 지역농협의 문을 닫도록 한다는‘고강도 지역농협 구조조정’을, 아예 농협을 없애보겠다는 것을‘개혁’방안으로 내놓았다. (구)재경부 관료들의 힘을 빌어 오랫동안 꿈꾸어 온 ‘종합금융그룹’으로 제대로 살아보겠다는 야욕을 이룰 기회만을 호시탐탐 엿보고 있다.
우리 농업과 농민조합원의 정 반대편에서 내달려 온 세월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게 되자,그 모두가 지역농협, 특히 지역농협 노동자의 책임이라며 상시적 해고 협박, 기초 생계비용의 삭감 강요는 물론 가당찮은 친절․봉사를 들먹이며 치졸하기 짝이 없는 일상적 노동탄압행위까지 서슴지 않는다.
그들에게 농업과 농민조합원이 완전한‘별개’가 된지는 오래이고 ---.
정부와 농협중앙회에 의해 처 한 우리 농업과 농민, 노동자와 지역농협의 오늘만큼‘토사구팽-兎死狗烹’을 입증할 생생한 사례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09년, 다시 지역농협 노동자의 단결과 투쟁의 구심 전국농협노동조합이 맨 앞에 나선다.
5월 22일과 23일 전국 각 지역 투쟁의 장에서 노동자 투쟁의 포효를 울린다.
6월 20일에는 우리 자존의 한 가닥까지 끌어 모아 서울에 모여 온 몸으로 부딪힌다.
노동자․농민의 생존권 사수는 그 자체가 사회 공공의 가치이다.
농민조합원과 지역농협 중심의 농협 질서 재편이야말로 협동조합이 협동조합답게 살아가며, 헌법에 명시된 최소한의 가치를 현실로 만들어낼 유일한 길이다.
우리 의지와 행동의 목표는 명료하다.
농민조합원과 지역농협노동자의 생존권을 반드시 사수한다.
일방적인 CS 평가 등 일상적 노동탄압행위를 반드시 분쇄한다.
농업과 지역농협 구조조정을 분쇄하고 우리 삶의 터전을 반드시 지켜낸다.
각 사업연합회로의 농협중앙회 신용․경제 사업 분리 쟁취를 통해 농민조합원과 지역농협 중심의 농협 질서재편 기반을 마련하고 농협이 농협답게 살아갈 기반을 만들어낸다.
정부와 농협중앙회는 5월 22일과 23일, 그리고 6월 20일 우리 의지와 행동을 두 눈 똑바로 뜨고 보라!!!
2009년 5월 20일
전국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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