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7-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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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본조
 조회 :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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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050629.hwp (1.3M) [17] DATE : 2005-07-04 10:44:43 |
전국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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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5.06.29. 총 3 쪽
“7월 1일 지역농협구조조정분쇄,
비정규직 철폐, 식량주권사수를 위한
전국농협노동자 총력결의대회”
7월 1일, 오전 11시 농협중앙회 신관 앞 기자회견
오후 2시 농협중앙회 신관 앞 총력투쟁 선포
- 전국농협노조(위원장 선재식)는 7월 1일 오후 2시, 농협중앙회 신관 앞에서‘지역농협구조조정분쇄, 비정규직철폐, 식량주권사수를 위한 전국농협노동자 총력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전국농협노조뿐 아니라 농민과 전농,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민중연대각종 연대단체 등이 참여하며, 약 2천여 명 이상이 집회를 전개할 예정이다.
- 현재 농협중앙회는 협동조합이 가져야 할 소중한 정체성을 벗어던지고 금융지주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를 위해 일방적인 지역농협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중심의 협동조합 질서재편을 공고히 하려는 움직임을 진행 중이다.
- 2004년 정부는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지역농협의 숫자를 500여개로 줄이겠다고 밝혔다.(2004년 3월 현재 1,300여개) 곧 이어 같은 해 9월 농협중앙회는 정 대근 회장이 직접 나서 <새 농촌 · 새 농협 선언> 발표하고 현재 이 선언을 현실화하기 위해 <새 농촌 · 새 농협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정부와 농협중앙회의 의도가 고스란히 담긴 농협법 법률 개정안이 12월 국회에서 통과되어 오는 7월 1일 발효를 앞두고 있다.
- 이런 시기적 조건에 맞추어 전국농협노조는 <殺농촌 殺농협 운동>인 <새 농촌 · 새 농협 운동> 전면 폐기를 명확히 요구하며 7월 1일 전국농협노동자 총력결의대회를 진행할 것이다.
- 또한 본 대회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새 농촌 · 새 농협 운동> 전면 폐기, 농협중앙회 전면 개혁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담당 및 문의. 전국농협노동조합 교육선전국 김희정 차장 010-4477-3983
* 별첨 : 전국농협노조 주요 투쟁과제
<6월 20일 전국농협노조 간부활동가 결의대회 당시 농협중앙회 깃발을 찢어버리고 있는 간부들의 모습>
* 주요투쟁과제
- 새 농촌 · 새 농협 운동 전면 폐기!
<새 농촌 · 새 농협 선언>은 <노동자 · 농민의 생존권 박탈 선언>입니다. 진정한 의미의<새 농촌 · 새 농협 선언>은 노동자 · 농민의 머리와 손으로 수립되어야 합니다.
- 일방적인 지역농협 구조조정 중단 및 분쇄!
농협중앙회는 일방적으로 지역농협 질서 재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의 일방적인 지역농협 구조조정 의도를 우리는 명확히 반대합니다. 그리고 경영진단사업 과정 및 결과 전면 공개를 요구합니다.
- 노동 탄압 분쇄!
정부와 농협중앙회에 의한 일방적 구조조정 과정에서 우리 노동자의 생존권은 내팽겨졌습니다. 경영 개선을 위한 합병이라며 많은 노동자를 퇴출시키고, 그 자리를 비정규 노동자들로 채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노동탄압 중단과 해고동지들의 원직복직을 요구합니다.
- 농협중앙회 개혁!
농협중앙회는 노동자 · 농민이 간절히 염원한 <협동조합 개혁 요구>와는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신규 입점 사업장은 철회되거나 즉각 지역농협에 환원되어야 합니다. 지역농협 중심으로 협동조합 질서재편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2005 임단투 승리 쟁취!
노동조합 활동 역시 최소한 보장되어야 할 우리의 기본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2005 임단투 승리를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합니다.
- 비정규 노동 철폐!
이미, 지역농협에는 30퍼센트 이상의 비정규직 동지들이 있습니다. 계약만료를 이유로 일터에서 쫓겨나는 비참한 현실은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 나아가 반드시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어야 합니다.
- WTO 쌀 협상안 국회 비준 저지!
협상 과정에서부터 밀실야합으로 이뤄진 WTO 협상안은 폐기되어야 하며, 그 비준 동의안 처리 역시 저지되어야 합니다. 이 투쟁에는 신자유주의를 거부하고 노동자 · 농민 연대 투쟁에 나서려는 농협노동자의 결의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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