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전국농협노동자 총력결의대회 보도자료.
민족농업 사수! 농협중앙회 금융지주회사 저지/지배개입 분쇄!
지역농협 생존권 사수!
한-미 FTA 결사 반대
“전국 농협노동자 총력결의대회”개최!!
- 7월 12일(수), 오후 2시 서대문 농협중앙회 신관 앞
- 16시 한미 FTA 저지 제2차 범국민대회 사전 결의집회 형식으로 진행
- 전국농협노조(위원장 선재식)는 7월 12일 오후 2시, 농협중앙회 신관 앞에서 ‘민족농업 사수, 농협중앙회 금융지주회사 저지/지배개입 분쇄, 지역농협 생존권 사수, 한미 FTA 결사 반대를 위한 전국 농협노동자 총력결의대회를 개최한다.
- 이 대회는 16시 시청에서 개최될 ‘한미 FTA 저지 제2차 범국민대회’참가에 앞서 전국농협노조 차원의 사전 결의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전국농협노조 1,200여 조합원 및 전남지역 농민조합원 300여명 등 총 1,500여 명 이상이 결합할 예정이다.
- 농업은 이 땅의 1차 먹거리 생산을 책임지는 생명산업이다. 그러나 한미 FTA가 체결되면 약 9조의 농업생산 감소 피해가 예상되고 이에 따라 350만 농민중에 175만의 농민들이 농촌에서 쫓겨나 도시 빈민으로 전락할 아주 위험한 협정인 것이다.
- 또한, 한미 FTA는 금융부문 관련하여 오직 자유로운 경쟁과 동등한 기회보장이라는 명분아래 농협에 대하여 협동조합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수입개방으로 인하여 농민들의 부채가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그나마 지역의 농민들을 위해 정부의 각 종 세제지원 및 보조금 등을 통하여 지역농협이 담보했던 것들마저 폐지되거나 감소될 경우 농민과 농협의 공멸은 불을 보듯 뻔한 현실이 될 것이다.
- 농업과 협동조합을 보호 육성해야할 책무를 지닌 농협중앙회는 이렇듯 위험한 한미 FTA 협상이 노무현 정부에 의해 추진되고 있고 농민들을 비롯한 협동조합 구성원들이 한목소리로 한미 FTA 저지를 위해 생존을 건 투쟁을 벌여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 전국농협노조는 이미 7월 7일자 공식문서를 통하여 농협중앙회에 한미 FTA에 대한 농협중앙회의 입장이 무엇인지 ‘공개질의서’를 전달하였고 7월 11일 12시까지 문서로서 회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늘 그래왔듯 침묵만을 지키고 있다.
- 전국농협노조는 이번 총력결의대회를 통하여 ‘한미 FTA 저지 제2차 범국민대회’ 참가 결의를 모아내는 한편, 농협중앙회의 이러한 작태를 강력하게 응징할 것이다.
- 아울러 총력결의대회 참가자들은 농협중앙회 앞 사전결의대회를 마친 후 한미 FTA를 상징하는 대형 상여를 선두로 하여 대시민 선전전을 결합한 거리행진을 시청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 별첨 1) 대 농협중앙회 성명서
2) 총력결의대회 투쟁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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