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

자료마당

  • 공문/회의/서식
  • 성명서/보도자료
  • 사진
  • 동영상
노동자.농민 연대의 구심! 전국농협노동조합

성명서/보도자료

Home > 자료마당 > 성명서/보도자료
 
작성일 : 05-06-16 22:03
[보도] 6월 14일 투쟁 경남 민중의 소리 기사
 글쓴이 : 부울경본부
조회 : 1,032  
제목 없음
농협노조 부울경 “6.20총파업지지, 동맹파업” 선언
정당, 시민. 사회단체 지지성명 이어질 듯
구자환 기자

전국농협노조 부울경본부가 6.20농민 총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20일 동맹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국농협노조 부울경본부 "6.20 총파업지지, 동맹파업 선언 기자회견" ©경남민중의소리 구자환


14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앞에서 농협노조 부울경본부 신종원 본부장은 “정부가 쌀 협상에 대한 결과를 은폐하려고 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쌀은 국민의 생명이고 주권이기 때문에 국민의 의사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종원 본부장은 특히 “정부가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결과 사상초유의 농민총파업이 준비되고 있다.”고 말하고 “농협노조가 선봉에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대해 전농부경연맹 한병석 의장은 “농협이 농업과 농민을 지켜야 한다.”며 “총파업대열에 농협노조가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화답하기도 했다.


그러나 농협노조의 총파업지지와 동맹파업에 대해 농협중앙회는 이를 저지하기 위한 봉쇄지침을 내려 보낸 상태다. 농협노조는 총파업 참석자들을 징계에 회부하라는 공문이 일선 농협에 하달되었다고 밝히고, 현수막 개침까지 차단하려 하고 있다고 농민 총파업을 앞둔 농협의 상황을 전했다.


농협노조 부울경지부는 “정부는 우리 농민들의 처참한 현실은 안중에도 없이 살(殺)농, 개방농정으로 일관하며 농민형제들의 삶과 우리 농업을 파탄 내는 주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실패한 쌀 협상, 국회비준동의안 즉각 철회 ▷책임자 즉각 처벌과 쌀 협상 무효화 ▷농업과 농촌을 살리기 위한 근본 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전국농협노조 부울경본부 "6.20 총파업지지, 동맹파업 선언 기자회견" ©경남민중의소리 구자환


한편 6.20총파업에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엄호와 지지에 나설 전망이다.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문성현 대표는 “13일부터 농민 총파업 주간으로 설정하고 홍보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20일부터 민중연대와 RPC(미곡종합처리장)에 대한 투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민주노총 이흥석 경남본부장은 “비정규직 현안이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되면 20일 민주노총도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지역에서는 이와 무관하게 당일 점심시간을 이용 총파업에 결합할 것”이라고 연대투쟁 계획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