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개최된 전국 농축협노동자 총력결의대회 보도자료
농협중앙회 금융지주회사 전환 저지/지배개입 분쇄!
지역농․축협 구조조정 저지! 한-미 FTA 반대!
“전국 농․축협노동자 총력 결의대회”개최!!
- 6월 28일(수), 오후 2시 서대문 농협중앙회 앞
- 전국농협노조와 전국축협노조가 연대 공동투쟁으로 진행
- 전국농협노조(위원장 선재식)와 전국축협노조(위원장 이문철)는 6월 28일 오후 2시, 농협중앙회 신관 앞에서‘농협중앙회 금융지주회사 전환 저지/지배개입 분쇄, 지역농∙축협 구조조정 저지, 한-미 FTA 반대를 위한 전국 농∙축협노동자 총력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 이 대회는 전국농협노조와 전국축협노조가 연대 공동투쟁으로 진행하며, 농축협노조 뿐만 아니라 전국농민회총연맹, 민주노총(사무금융연맹), 민주노동당 등 약 1천여 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 이 대회에서는 7월 12일 개최 예정인 ‘한미 FTA 저지 제2차 범국민대회’를 앞두고 전국 농축협노동자의 한미 FTA 결사 반대 투쟁결의를 모아내고자 하며, 농협중앙회의 금융지주회사 전환 저지, 농협중앙회의 지역농축협에 대한 지배개입 분쇄, 지역농축협 구조조정 저지 및 생존권 사수, 농협중앙회의 구조적 비리 척결이라는 주요 투쟁과제를 기조로 총력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별첨 : 전국농축협노조 주요 투쟁과제 및 투쟁속보 자료
* 주요 투쟁과제
- 농협중앙회 금융지주회사 전환 저지!
농협중앙회는 협동조합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체 세종증권 인수 완료, 엘지카드 인수작업 등 종합금융그룹화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노동자 ․ 농민의 간절한 개혁 요구에도 불구하고 몸집불리기에만 여념없는 농협중앙회의 금융지주회사로의 전환을 강력 저지해야 합니다.
- 협동조합 구조조정 분쇄 및 지역농․축협 생존권 사수!
농협중앙회는 협동조합을 시장경쟁력 강화라는 논리로 자율성을 침해하며 1300여개 지역협동조합을 합병, 폐쇄, 인원감축 등을 통하여 900여개로 축소하는 강제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역농∙축협과 노동자의 생존권은 내팽개쳐지고 있습니다. 협동조합 구조조정 분쇄와 지역농∙축협 생존권 사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투쟁입니다.
- 농협중앙회 지배개입 분쇄!
농협중앙회는 협동조합에 대하여 노동조합 활동에서부터 일상적인 업무 전반에 이르기까지 상시적으로 부당한 지배개입을 자행하며 협동조합의 자주성을 침해하여 왔습니다. 더 이상 협동조합 구조조정 및 금융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농협중앙회의 각 종 지배개입을 묵과할 수 없으며, 자주성 회복을 위한 실천을 시작으로 농협중앙회 개혁투쟁의 승리를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 농협중앙회 구조적 비리 척결!
비리로 구속된 정대근 농협중앙회장은 즉각 사임해야 하며, 농협중앙회는 금번 비리사건을 단지 일 개인의 문제로 축소 왜곡하려는 작태를 중단해야 합니다. 농협중앙회의 구조적 비리 척결을 위해 전면적인 수사 확대를 촉구하는 투쟁을 전개합시다!
- 한미 FTA 저지!
이땅의 농업과 농촌은 물론이고 금융, 교육, 보건의료 등 전 산업에 걸쳐 거대한 핵폭탄급 파급을 몰고 올 한미 FTA 협상을 반드시 저지시켜야 합니다. 지역농∙축협에 대한 각종 정부지원 폐지와 감소를 요구하는 한미 FTA는 곧 농민과 농협의 공멸을 초래하고 말 것입니다. 농축협 노동자의 힘찬 투쟁으로 전 민중의 적, 한미 FTA를 저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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