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1-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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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농협중앙회 개혁 빌미로 지역농협 구조조정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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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광주전남지역…
 조회 :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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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가락동농산물시장 방문 한마디에 농협중앙회가 난리 법석을 떨고 있다.
농협을 개혁하겠다고 협동조합개혁위원회를 재구성하였으나 몇 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농협중앙회 개혁을 논의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언론플레이용으로 형식적인 개혁을 외칠 뿐 변화된 것은 없다.
오히려 ‘농협중앙회의 금융지주회사 전환’, ‘무조건적인 대규모 구조조정’을 기조로 지역농협을 압박하고 있는 실정이며 지역농협을 희생타로 삼아 농협중앙회는 회장의 권한 축소에 포인트를 맞추고 지역농협은 대대적인 구조조정으로 개혁하겠다는 저의가 드러나고 있다.
그동안 농협중앙회는 지역농협 인사권한을 침해하면서 형식적으로는 지역농협 인사업무협의회를 앞세워 매년 명예퇴직을 강요하였고 이제는 50대 초반부터 지역농협노동자들은 고용불안에 죽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전남도인사업무협의회』 결정사항을 검토하면 명예퇴직을 더욱 강제하고 있다.
협의내용을 보면 명예퇴직 대상자 선정기준도 모호하며 특히 직급별 명예퇴직 대상자는 아예 제한 규정도 없이 마치 무소불위의 결정을 하였다. 이는 농협중앙회의 무언의 압력이 있지 않았나 의심스러울 뿐이다.
이러한 불법부당한 결정에 대해 전국농협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 차원의 대응을 천명하는 바이다.
첫째, 전남도인사업무협의회는 지역농협 노동자들에 대한 인사권한을 행사할 아무런 권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임의조직이므로 당장 해산하여야 한다.
둘째, 전남도인사업무협의회에서 협의 결정한 사항을 즉각 폐기하여야 한다.
셋째, 전국농협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 산하 지부, 분회에『전남도인사업무협의회』협의 결정사항에 대해 불복종운동을 전개할 것이며 법적인 대응을 강구할 것이다.
넷째, 현재 농협의 개혁은 핵심은 농협중앙회의 구조적인 문제점에서 비롯된 사안으로 지역농협에 책임전가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청하는 바이다.
민주노총 사무금융연맹
전/국/농/협/노/조/광/주/전/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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