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12-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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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최종현 농협중앙회 총무부장의 농협중앙회 경북지역 본부장 인사발령에 대한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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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대경본부
 조회 : 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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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농협중앙회 총무부장의 농협중앙회 경북지역 본부장 인사발령에 대한 성명서
2008년 하반기부터 교체되는 여성 직원의 근무복에 대한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각종 문서 등을 통해 원단 공급 및 봉제 제반 과정을 국내에서 제작․공급했다고 하는 여성근무복에서 중국산임을 나타내는 라벨이 부착된 사실이 여러 증거물로 제시 되었으며 중국산으로 추측되는 근무복은 법률상의 문제에서부터 가격, 디자인, 피부질환, 착용감 등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농협중앙회는 저질 중국산 원단을 사용한 의혹들이 하나 둘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공식적인 사과나 대책을 내어놓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책임을 져야할 책임자인 최종현 총무부장을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으로 발령하였다.
이에 전국농협노조 대경본부는 ‘국내산’이라고 주장했던 것과 다르게 ‘중국산’ 라벨이 발견된 것에 대해 농협중앙회의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대책을 요구하였으나 면담이외에 어떠한 사과와 대책이 없는 가운데 책임자인 최종현 총무부장의 경북본부장 발령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이다.
농협노조 대경본부는 농협중앙회의 이번 인사에 대해 유감표명과 더불어 이후 최종현 경북본부장 내정자에 대한 행보를 예의주시할 것이다.
농협중앙회는 ‘인적쇄신’이라는 명분으로 인사를 단행하였지만 해당부서의 업무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한 체 경북본부장으로서의 취임하게 된 최종현 총무부장이 과연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으며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의 수장으로서 어려운 농촌과 농협의 현실을 몸으로 받아 안고 지역의 농민들과 농협노동자들을 위해 활동할 것인가를 예의주시하여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전국농협노조 대경본부는 여성근무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체 인사발령 된 최종현 농협중앙회 총무부장에게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경북본부장으로 취임할 것을 요구하는 바이며 이후 적절하고 빠른 시기에 전국농협노조 대경본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경북지역의 농협의 현실과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소통하기를 요구하는 바이다.
2008년 12월 19일 전국농협노동조합 대구경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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