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4-07 13:07
|
[보도] 보도자료 및 기자회견문> 통추위 출범 기자회견 보도자료 및 기자회견문(0408)
|
|
|
글쓴이 :
전국농협노조
 조회 : 1,006
|
보도자료(080408)통추위_출범_선포.hwp (31.5K) [19] DATE : 2008-04-07 13:07:45 |
▣ 수신 : 각 방송사 사회부 팀장, 각 언론사 경제∙사회∙노동 담당 기자님
4월 8일!
전국 농․수․축협 노조 통합조직건설의 닻을 올린다!!!
○ 3월 5일, 전국사무금융연맹 협동조합업종본부 소속 전국농협노조, 전국수협노조, 전국축협노조 3개 조직은 08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통합조직(가칭.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건설에 관한 사업 계획을 확정하였다.
○ 3개 조직은 공통 의안으로 제출한 해당 사업 계획에서 통합조직 건설은 민주노조운동의 시대적 과제인 대산별 건설에 복무하는 구체적 경로임과 통합조직을 근간으로 향후 전체 협동조합노동자의 단일 대오를 만들어 내고자 한다는 지향과 목표를 분명히 하였다.
○ 그리고, 이와 같은 지향과 목표를 반드시 실현하기 위하여 3개 조직 위원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통합 조직 건설 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를 구성하여 오는 10월 통합조직 출범을 향해 매진해 나 갈 것을 결정하였다.
○ 이제, 1개 월 여의 구성 준비과정을 거쳐 4월 8일 ‘통추위’가 공식 출범한다.
‘통추위’는 당면 시기 통합조직 건설 일정을 가장 앞서 견인하고 책임지는 주체로서 역할 할 것이며, 한국사회 전체 협동조합노동자의 새로운 단결과 투쟁을 만들어내는 밀알이 될 것이다.
○ 4월 8일! 전국 농․수․축협 노조 통합조직 건설 추진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
마침내, 협동조합 노동자의 새로운 단결과 투쟁의 시대를 향한 노정의 닻을 올린다!
전국 농․수․축협 노조 단일 조직 건설!
통합 조직 건설 추진위원회 출범 선포 기자회견
- 일 시 : 2008년 4월 8일(화) 오전 11시~
- 장 소 : 수협중앙회 앞 (서울 송파 오금로 소재, 교통회관 옆)
기자 회견 문>
전국 농․수․축협 노조 통합 조직 건설 추진위원회 출범을 선포하며
신 자유주의 세계화는 어느덧 우리 모두를 지배하는 ‘상식’이 되어 버렸다.
무한경쟁과 사회적 양극화를 감수하며, 일하고 살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조차 박탈당하는 게 우리 삶의 당연한 도덕률인 양 군림하고 있다.
돈이 없으면 병을 치료할 권리도, 물을 마실 권리도, 교육받을 권리도 보장받지 못한다며 으르렁대는 그것은 공포이자 재앙이다.
스스로 ‘반 노동, 친 자본 정부’임을 규정한 이명박 정부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오직 이윤과 성장만이 전부임을 역설하며, 임기 안에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한국판을 완성시켜 보겠다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윤과 성장 앞에서 ‘자연’은 파괴의 대상일 뿐이라 한다.
공공의 가치란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할 낡은 시대의 유물이라 한다.
농업과 농지는 우리 발목을 잡는 악재에 불과하다 한다.
이와 같은 입장에 반하는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 사람들은 ‘떼쟁이’들이며, 법과 폭력의 이름으로 격리해야 마땅하다 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권리가 이윤과 성장에 의해 철저하게 유린당하고 있는 이때, 한국의 협동조합조직은, 그 주류임을 자칭하는 자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신 자유주의 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 하며, ‘협동조합조직’을 누더기로 만들며 명실상부한 기업으로, 자본으로 거듭나기 위해 몸부림치는데 여념이 없다.
비료 값이며 사료 값 때문에 평생의 일터에서 죽음을 떠 올려야 하는 농민들에게, 거 친 파도를 가르며 생을 낚아 올리고 있는 어민들에게 'FTA'와 ‘경쟁’을 들먹이며 당장 그 일터를 떠 날것을 종용하고 있다.
협동조합노동자들에게는 ‘비정규 노동’과 ‘구조 조정’으로 점철된 노동탄압의 굴레를 덧씌우고 있다.
그들은 여느 자본과 같이 서로 힘을 합쳐 시시각각 그 공세를 더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단지 결의가 아닌 행동으로 그것에 맞서려 한다.
고립과 분산의 한계를 넘어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협동조합 노동자의 단결과 투쟁으로 우리의 삶을 되찾으려 한다.
협동조합노동자, 농민, 어민의 생존을 지키는 것으로부터 협동조합조직의 자본화 과정을 무력화 시키고 나아가 신자유주의 세계화 한국판을 완성하는데 혈안이 된 정부와 국회 에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
오늘, 그 길에 전국 농․수․축협 노동자가 먼저 나선다.
농․수․축협 노동자의 새로운 단결과 투쟁의 막을 여는 장정을 시작하며 ‘전국 농․수․축협 노조 통합조직 건설 추진 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선포한다.
통합조직 건설 추진위는 공식 출범을 기해 협동조합 노동자 전체가 하나의 대오를 이루어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주체로 나서는데 있어 2008년 ‘전국 농․수․축협 노조의 통합조직 건설’이 얼마만큼 중요한 의미를 지닌 일인지 확인하는 가운데 오는 10월 통합조직출범의 역사를 반드시 대지에 새길 것을 재삼 결의하는 바이다.
2008년 4월 8일
전국 농․수․축협 노조 통합 조직 건설 추진위원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