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 서울 대학로에서는 '비정규 권리보장

입법 쟁취 및 불법파견 분쇄를 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

가 열렸다.

민주노총은 금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비정규직권리

보장법안 쟁취와 불법파견 분쇄 투쟁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에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간부상경투쟁을 벌일 예정

이며 완성자동차 사업장부터 시작한 불법파견 진정투쟁

을 전업종으로 확산할예정이다.

또한 26일에는 전국동시다발 집회를 예정하고 있다.

전국농협노조는 금번 결의대회에 간부 동지들을 중심

으로 결합했다. 본조 및 경인본부, 대경본부, 광전본부

동지들이 서울로 상경하여 집회에 함께 했다.

우리 경인본부는 이성호 본부장 동지들 비롯하여,

본부 사무국 상근 동지들과 구리남양주지부 교선부장

동지가 함께 했다.

비정규 노동법 개악 저지!

권리보장 입법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