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 농협노조, 지역 동시다발 총력결의대회 가져
기사입력 2009-05-22 11:22 |최종수정 2009-05-22 11:35
【대구=뉴시스】
전국농협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2일 오전 대구농협과 경북농협 앞에서 '지역 동시다발 농협노동자 총력결의대회'를 가졌다.
노조원들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정부와 농협중앙회가 농협개력 요구를 빌미로 지역농협과 노동자에 대한 구조조정과 임금삭감 등을 강요하고 있다"며 "특히 농협중앙회의 획일적인 고객만족평가 제도로 인해 더욱 심한 노동강도와 스트레스를 받으며 건강권을 위협받는 처지에 놓여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노조원들은 지역농협 특성을 무시한 획일적인 고객만족평가제도의 중단을 비롯해 임금삭감과 지역농협 구조조정에 대한 농협중앙회 개입 근절, 올바른 신용.경제 사업 분리를 통한 지역농협 중심의 농협 질서 재편, 농협중앙회 취급 공공금고 운영수익 지역사회 환원 등을 위해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조원들은 집회가 끝난 뒤 농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지역 농협 노조원들은 다음달 20일 열릴 예정인 '전국농협노동자 총력결의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농협노조 "구조조정, 임금삭감 반대"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농협노조 대구.경북본부 조합원 200여 명은 22일 대구 수성구 중동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와 북구 대현동 경북본부 앞에서 각각 '지역농협 구조조정 저지 및 생존권 지키기'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정부와 농협중앙회가 농협개혁 요구를 빌미로 지역농협과 노동자에 대한 상시적 구조조정 및 임금삭감을 자행하려 한다"며 "구조조정과 임금, 노동조건 등에 대한 중앙회의 개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조합원들은 또 농협중앙회의 획일적인 고객만족 평가제도로 인해 농협 노동자가 심한 노동강도와 스트레스를 받는 등 건강권을 위협받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역농협 구조조정 반대 등을 위해 내달 20일 열릴 예정인 전국농협노동자 총력결의대회에 참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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