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는 김영집 본부장과 이성훈 정책기획부국장이 경산지역에서

2조는 이길수 사무국장, 김대천 조직쟁의부장, 정현태 선전차장이 성주지부에서 각각 순회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조의 경산지역의 경우,

애초 협동조합 바로세우기 차원에서 시작되었던 농민단체들의 “농협개혁”의 정당한 구호가 차츰 애초의 취지와 멀어지며 단순히 급여의 과소를 기준으로 직원들의 임금삭감을 관철하기에 급급한 현재의 모습에 대한 토론과 함께 농협노조 동지들은 농협운동가로서의 사회적 책무와 아울러 농협노동자로서의 노동자적 권리를 다 할 것을 결의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2조의 성주지부의 경우,

대경본부의 1호지부이자 선봉부대였던 예전의 강위력하던 성주지부의 위용을 되찾기 위해, 현재는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1명의 노조원도 없던 조건에서 100명이 넘는 조합원을 조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금 조직을 추스리고 힘차게 전진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신 동지들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1조 ●

▶ 대경본부 : 김영집 본부장, 이성훈 정책기획부국장 (2명)

▶ 경산분회 : 김재웅(분회장), 김동욱(수석부분회장), 박정화(부분회장), 김상모(회계감사), 최규용(사무국장), 이승찬(정책기획부장), 배재익(조직쟁의부장), 김원석(교육선전부장), 정혜영(여성문화부장), 김운종(조직쟁의차장), 이희용(교육선전차장), 박귀영(여성문화차장), 강규호, 구동희, 권구학, 김경섭, 김규락, 김미은, 김민철, 김민호, 김봉문, 김종화, 박광흠, 박양희, 배성희, 배정해, 서우열, 손경만, 안운자, 원무희, 이인재, 장경성, 장원균, 정민희, 조영숙, 조형진, 최종효, 최진수, 태명희 (39명)

▶ 하양분회 : 고운용(분회장), 최성욱(수석부분회장), 이명남(부분회장), 류광열(회계감사), 김상섭(사무국장), 남경호(정책기획부장), 김태철(조직쟁의부장), 강유진, 박희영, 송해성, 정진아, 최정혜, 한부식, 허동걸 (14명)

● 2조 ●

▶ 대경본부 : 이길수 사무국장, 김대천 조직쟁의부장, 정현태 선전차장 (3명)

▶ 성주지부 : 신홍균(지부장), 배정현(지부사무국장), 손기동, 백대현 (4명)

** 위에 이름이 없는 동지들 반성합시다.!!!

<사회자 : 경산분회 최규용 사무국장>

<개회식 : 임을 위한 행진곡>

<인사말 : 김영집 본부장>

<본부장 연설에 귀기울이는 경산지역 동지들>

<경산분회장의 진지한 모습>

<임금체계 변경관련 강의 : 이성훈 정책기획부국장>

<강의를 경청하는 경산지역 동지들>

<조합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본부장>

<본부장과 대화하는 경산지역 조합원 동지들>

<마치며 : 철의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