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

소식마당

  • 소식
  • 공지사항
  • 언론뉴스
  • 소식지
  • 다루
  • 월간일정
노동자.농민 연대의 구심! 전국농협노동조합

공지사항

Home > 소식마당 > 공지사항
 
작성일 : 11-09-04 19:58
근조-전태일, 아니 이 시대 모든 노동자의 엄마, 이소선 어머니 소천! 7일 민주사회장으로 이별.
 글쓴이 : 전국농협노조
조회 : 780  

* 지난 3일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가 소천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장례일정등은 본 글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펌.민중의 소리 기사 인용.

[8신:4일 오후 7시]이소선 여사 장례 민주사회장으로 7일 영결식...6일에는 '희망버스' 타고 한진중공업에

지난 3일 별세한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의 장례가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진다.

유족을 비롯해 전태일재단, 유가협, 노동계 등은 4일 오후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7일 오전 대학로에서 영결식을 치르고 청계천 전태일다리에서 노제를 한 뒤 오후 5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하관식을 한다”고 밝혔다.

장례위원회에는 고인의 유족과 전태일 열사의 지인들, 고인이 초대회장을 맡았던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가 참여하며, 민주노총 김영훈 위원장과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 배은심 유가협 회장이 상임장례위원장을 맡았다.

이와 함께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오종렬 진보연대 상임고문 등이 고문을 맡고 각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이 공동 장례위원으로 참여한다.

또 장례위원은 이소선 여사의 뜻에 동참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대중참여형’으로 진행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추모를 할 것으로 보인다. 장례위원회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7000여명을 신청받을 예정이다.


 


장례위원회는 발인에 앞서 청계천 어머니의 길 걷기, 전국 추모의 밤 등 다양한 추모행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오는 5일에는 촛불을 들고 청계천 전태일다리를 출발해 전태일 열사가 분신한 장소와 창신동 전태일재단 사무실, 故 이소선 여사의 자택 등을 거쳐 서울대병원 영안실로 돌아오는 ‘어머니의 길 걷기’행사가 오후 7시께부터 열릴 예정이다.

이어 6일 오후 7시에는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 앞과 제주 강정마을 등 전국 곳곳에서 故 이소선 여사 추모의 밤 행사를 가진다. 추모의 밤 행사를 위해 이날 오전 특별히 마련된 ‘희망버스’에 고인 영정을 실고 부산으로 출발할 계획이다.

장례위원회 관계자는 “생전 어머니께서 1,2차 희망버스에 참가하고 싶어 하셨다”라며 “3차 희망버스에 참가하기로 약속한 날 쓰러지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그토록 타고 싶어했던 ‘희망버스’도 특별히 마련해 85호 크레인 앞에서 열리는 추모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