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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조합원들은 작년 본부 공동교섭이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올해 교섭의 주요요구안으로 △임금인상 및 복리후생 강화 △노동활동 보장 강화 △업무분장 등 인사문제 개입강화를 꼽았다. 이 같은 사실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2010년 본부교섭 평가 조합원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참가한 조합원 81.6%가 교섭의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작년 교섭의 최대성과로 임금인상(29.9%)을 꼽았으며, 이어 공동교섭 안정화(17.9%), 단체협약 갱신(16.2%), 노조에 대한 사측의 인식 전환(13.7%) 순으로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교섭결과에 대해서도 59.2%가 매우만족, 만족을 선택해 교섭결과에 대해 후한 점수를 매긴 반면, 34%에 해당하는 조합원들은 보통으로 평가해 교섭에 대한 요구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우리 조합원들은 임금인상 방안에 대해서 여전히 정율제 인상방식을 선호하는 것(56.3%)으로 나타났으며, 정액제 인상 방식에 대해서도 적지 않는 조합원들이(30.1%)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부는 이번 교섭평가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작년 교섭 평가와 함께 올해 교섭방향을 수립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 참가한 조합원들의 평균근속년수는 13.7년이며 평균나이는 37.8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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