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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역 사측교섭대표 선임
6/1(수), 3차교섭 진행...6/3(금) 사측 회동 주목..4차교섭부터 본격 교섭국면 전망
노조는 지난 6월 1일(수), 창원 노조사무실에서 노조측 교섭위원 7명과 하동지역 사측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3차 교섭을 개최했다.
대부분의 지역이 불참 또는 연기요청을 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교섭에 악양농협조합장이 하동지역 사측교섭대표로 선임되어 참석했다.
올해 교섭에 처음 참석한 하동지역 사측 교섭대표(악양농협조합장)는 “노동자들을 대표해서 임금, 복지 등에 대해 애쓰는 노동조합이 고생한다. 원만하게 합의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서진호 본부장은 “고맙다. 교섭을 통해 원만히 합의되도록 노력하자”고 답했다.
이날 교섭에서는 1,2차 합의사항을 확인하고 사측에서 합의사항을 수용했으며, 향후 성실한 교섭을 약속했다.
한편, 그 동안 참석했던 사측 대부분이 3차 교섭 연기요청 또는 불참을 통보해 왔다. 이유는 올해 임단협 공동대응을 위해 사측회동을 6월3일(금) 개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6월3일(금) 사측 회동에 얼마나 많은 사측이 참가할지, 논의가 잘 될지는 의문이다. 만약 사측회동을 통해 공동안이 마련되면 오는 6월8일(수) 개최되는 4차 교섭부터 본격적인 교섭국면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