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협노조는 지난 2월 21일(목), 안성에서 2013년 정기 대의
원대회를 진행했다.
내·외빈들과 대의원 동지들의 힘찬 함성 속에 김도영 사무처장
의 사회로 1부 행사가 시작되었다.
민경신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껏 진행되고 있는 조직 내
아픔을 거론, 위원장으로써 동지들께 다시한번 사과한다며 눈물
을 흘렸고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발전하는 노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지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전국축협노조 이윤경 위원장과 미래신용정보노조 김경식 위원장
은 전국농협노조의 힘찬 투쟁에 함께하겠다며 인사를 전하고, 특
히 현재 전국농협노조 조직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수 있도록 하
겠다며 연대의 의지를 밝혔다.
곧바로 모범조직 및 모범활동가 표창이 있었다.
모범조직에는 경인본부 안성분회, 전북본부 부안중앙분회, 대경
본부 대구지부, 제주본부 대정분회가 수상했고, 모범활동가에는
경인본부 영북분회 안신용, 전북본부 부안중앙분회 김연석, 대경
본부 산동분회 김학윤, 제주본부 대정분회 김진식, 그리고 전북
본부 김미라 사무처 활동가가 수상했다. 또한 10년차 활동가 임
기응, 김대천, 남주연 사무처에 대한 공로패 수여도 있었다.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정기대의원대회는 대의원 동지들의 치열
한 논쟁 속에 진행되었다.
2012년 사업평가 및 결산 회계감사 보고 승인의 건, 2013년
사업계획 및 사업예산 승인의 건, 2013년 상급단체 파견대
의원 선출 및 중앙위원 선출의 건, 6개 본부장 징계에 관한
논의 건, 규약개정에 관한 건, 특별결의문 채택의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자세한 내용은 회의결과 참고하시기 바랍니
다)
이날 정기대대를 축하하기 위해, 전세버스공제노조, KS NET노조,
NH농협중앙회 노조 등에서 많은 동지들이 함께 했고, 축하화환
과 축하금 등을 전달해준 동지들도 있었다. 한편 사무금융연맹
장화식 사무처장이 참석해 발언하려고 했으나, 현재 발생하고 있
는 사무금융서비스 노조의 행태에 대해 사과보다는 변명을 하려
고 하자, 이에 분노한 대의원들 항의로 발언이 중단되었다.
동지들! 2013년 힘차게 출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