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간부가 나서자! 행복한 노동조합을 위해"
전국농협노조는 지난 9월 1일, 충남 공주 전통불교문화원에서 '전국 여성간부 리더쉽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여성노동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여성 문제, 노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고민 속에 여성간부들이 먼저 나서자는 결의를 모았다.
오전 ‘나의 짝꿍을 소개합니다’를 통해 참석한 동지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었다.
오후 1시부터 본격적으로 “여성간부가 나서자, 행복한 우리들의 삶을 위해!” 교육이 시작되었다. 여성 문제는 여성만이 알 수 있다는 고민 속에, 농협 여성노동자인 우리의 문제를 공유하고 노동조합의 당당한 주체가 되자! 신념을 갖자! 우리가 변화의 주체가 되자! 함께 만들어가자! 전체 속에서 여성문제를 바라보자! 며 여성간부로써의 활동을 다짐했다. 또한 ‘내가 생각하는 노조는 000다’, ‘나는 000 때문에 간부가 되었다’, ‘나는 간부활동 하는데 000 때문에 어렵고 힘들다’에 대해 서로 마음 나누고 간부활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 나누었다.
이후 지부분회 활동사례 발표(경인 안성분회, 오정분회, 부산 기장지부, 전북 여성국, 전주분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작은 것이라도 조금씩 실천하는 여성동지들의 활동사례를 공유했다. 참석한 동지들은 현장으로 돌아가 ‘우리도 실천해봐야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웃으며 일할 수 있는 일터만들기 프로젝트’ 시간에는 아직도 나타나는 사업장내에서의 공통된 여성문제 등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 바꿀까,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까 등에 대해 논의,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당당한 여성간부로써 열심히 노동조합 활동을 해보자며 서로 격려하고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다음날 아침에는 마곡사 인근 산책로에서 가볍게 산책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인, 대전충남, 대경, 전북, 부산, 충북 등 곳곳에서 여성간부 동지들과 본조 및 본부 사무처 등 30명의 동지들이 함께 했다.
여성간부 리더쉽향상 교육은 이후 꾸준히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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