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고수익 지역사회 환원! 지방세 수납대행 업무비용 보전 쟁취!
전국농협노조 부산본부 기자회견 개최
10월 1일(수) 10시 30분 부산시청 광장에서 ‘금고수익 지역사회 환원! 지방세 수납대행 업무비용 보전 쟁취!’를 요구하는 전국농협노조 부산본부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부산본부 윤택근 부본부장, 전국사무금융연맹 부울경본부 박재완 부본부장,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민병렬 위원장 외 당원들, 부산민중연대 소속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전국농협노조 부산본부 조삼식 부본부장은 기조발언을 통해 “농협중앙회는 전국의 공공기관 금고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부산본부가 올해 부산시의 총예산 7조인 부 금고로서 특별회계를 관리하면서 발생한 지역민의 금고수익의 사용처와 규모를 투명하게 밝힐 것을 요구하고 이를 농민과 지역농협,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농협이 공공금고의 지방세 수납대행 등 업무는 같이 처리하면서도 지자체와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간 금고 대행업무의 불평등 계약으로 제반 소요비용을 지역농협이 부담하고 있어 이러한 불공정 거래행위와 농협중앙회의 지역농협에 대한 일방적 지배구조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부산시의 경우 농협 간 지방세 수납대행약정에서 지역농협과 수납대행 약정이 체결돼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 답변과 지방세 수납대행의 주체인 지역농협과 약정체결 없이 수납대행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명확한 근거를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우리의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힘찬 투쟁을 벌여 나갈 것을 다짐하며 김진환 전국농협노조 부산본부장 직무대행의 기자회견문 낭독을 끝으로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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