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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9 09:11
충북본부 소식지 10호(괴산분회 투쟁소식)
 글쓴이 : 노동자
조회 : 448  

 

전국농협노조 충북본부 괴산분회 사측과 전쟁 선포

 

● 괴산분회의 투쟁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괴산분회는 18일 아침 8시에 남산지점에서 쟁의대책위원회 간부들을 중심으로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전 지점 순회 선전전을 실시하였다.

오늘부터 괴산분회 전조합원은 투쟁조끼를 입고 업무를 시작하였다.

각 지점을 순회하며 쟁의대책 위원들은 조합원들에게 투쟁의 당위성에 대해 선전하며 조합원들과 함께 투쟁구호를 외치며 투쟁의 의지를 다졌다.

조합원들 역시 쟁의대책위원들과 함께 이번 임단투 투쟁을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집행부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다.

● 오후 1시에는 조정 1차 현장교섭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사용자 위원마저 “현재 노조가 조정을 신청한 것은 파업을 결의한다는 것인데 진전된 안은 없느냐?”라고 질의하였으나 사측은 “더 이상 진전된 안은 없다”라고 답변하여 사용자 위원과 공익위원마저 어이없게 만들었다. 사측은 계속된 조정위원들의 질의에 단지 “ 영이 어렵다. 전년까지는 흑자였지만 올해는 RPC와 고춧가루 공장의 적자로 전년보다 흑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더 이상 진전된 안은 제시할 수 없다”라고 답변하였다.

 

계속된 개별교섭에서도 진전된 안이 없자 조정위원들 마저 사측에게 “12년동안 5%로씩 2번밖에 임금인상이 안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사측이 노조의 입장을 이해해야 하는 것 아니냐? 단지 경영이 어렵다라는 말로는 노조를 설득하기 힘들 것 같다. 다음 본조정에는 진전된 안이 필요할 것 같다”며 현장조정을 마무리 하였다.

 

● 현장 조정 이후 진행된 쟁의대책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들은 사측에게 일말의 기대감을 가졌었으나 오늘 진행된 회의를 보니 어렵겠다라는 것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논의하였다.

전국농협노조 충북본부 괴산분회 향후 일정

● 2012년 7월 19일(목) 8시 : 조합원 2차 총회

● 2차 본 조정 : 2012년 7월 23일(월) 14시 충북지방노동위원회

※매일아침 8시 20분 본점에서 모여 약식집회 후 전조합원 정시 출근

 

 

 

 

※괴산분회 조정돌입 및 충북노동자 총력 결의대회 평가 등 중요사항에 대한 본부 운영위가 개최 됩니다. 운영위원 및 지부 분회 확대간부까지 이번 운영위에 필참 하시기 바랍니다.

 

◉전국농협노조 충북본부 운영위원회 : 7월 24일(화) 14시 본부회의실

 

 

 

 

 

 

 

 

전국농협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