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지농협조합장은 여성 탄압 중단하고, 부당해고·탄압
행위 사과하라!
● 부하직원 성희롱한 직지농협 전무를 격리 및 징계 해고
하고 처벌하라!
● 직지농협조합장은 법원판결 존중하고, 가혹행위 중단하
라.
● 직장내 집단따돌림 사용주 처벌법으로 조합장을 처벌하
라!
몇 년간 집요하게 한 여성노동자를 괴롭히고 있는 직지농
협, 부당징계 강제휴가 언어폭력 근로조건차별 횡령누명 모
욕 감시...부당해고 판결로 복직이 되었어도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보복성 괴롭힘이 이어졌고 결국 고객
들과 직원들이 있는 가운데 버젓이 성희롱까지 행했습니다.
입에 담지 못할 말로 성희롱한 녹취파일에 수많은 동인들
뿐아니라 일반시민들도 분노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지난 11월 21일(목), 김천경찰서 앞에는 강원, 경인, 전북,
제주, 대경 등 전국 곳곳에서 분노한 70여명의 동지들이 모
였습니다. 기자회견임에도 불구하고 분노를 참을 수 없어
한걸음에 달려오셨습니다.
‘여성노동자 인권탄압 중단! 집단가혹 행위 근절! 부당인사
철회! 성폭력 가해자 처벌!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천 직
지농협에서 자행되고 있는 악랄한 행위에 대해 철저히 수
사, 반드시 처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농협노조 강근
제 위원장, 민주노총 사무금융연맹 김금숙 부위원장(여성위
원장)은 규탄 발언을 통해 한 목소리로 “칼만 안들었지 살인
을 저지르고 있는 직지농협 하규호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들은 즉각 살인행위를 중단할 것”을 경고했고 “농민을 위해
일해야할 농협이 제대로 일하기는커녕 약한 한 여성노동자
한명 말 잘듣게 길들이려고 잔인한 짓만 저지르며 시간과
돈을 버리고 있다”며 직지농협 조합장 자격없다고 분노했습
니다.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이어 전북본부
송선경 부본부장의 기자회견문 낭독, 전국농협노조 신석운
수석부위원장의 경찰서 민원접수를 하고 곧바로 직지농협
으로 이동했습니다.
직지농협 앞 약식집회에 앞서 직지농협에 들어간 참가자들
은 한쪽 구석 파티션 뒤에 창문을 보고 홀로 앉아 있는 김미
숙 동지 모습을 보고 더욱더 경악했습니다. 그나마 그동안
은 커텐조차 못치게 하더니 이날 기자들과 많은 동지들이
몰려오자 커텐을 쳐서 밝은빛이나마 들어오는 상황이었습
니다.
직지농협 앞 약식집회를 진행하고, 조합장과의 항의면담이
잡혀 대표단이 항의면담에 들어갔습니다. 조합장은 우리 요
구에 대해, 전무의 성희롱 행위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결과
에 따라 처리하겠다, 피해자와 가해자(직무정지 사무실 대
기발령)가 마주치지 않도록 검토하여 처리하겠다고 애매모
호한 답변만 늘여놨습니다. 이에 항의면담단은 전무 즉각
해임할 것을 요구했고 가해자가 버젓이 사무실에 있는 대기
발령이 웬 말이냐며 즉각적으로 격리 처리하라고 목소리 높
였습니다. 이어 성희롱 사건 뿐 아니라 지금까지 자행한 인
권탄압 노동탄압으로 성희롱까지 몰고온 것에 대한 하규호
조합장의 책임을 묻자 그 문제에 대해서는 대답할 수 없다
며 면담을 중단하겠다고 해 여전히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뻔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군다나 김미숙 과장이
정상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구석자리에서 교육시켜주고
있다는 막말까지 뱉어 항의면담단 뿐아니라 기자들조차 혀
를 내두르게 했습니다.
전국농협노조에서 직지농협의 전반적인 사태에 대해 농협
중앙회 조감처 감사요구함에 따라 현재 직지농협에는 농협
중앙회 조감처 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 여성가족부 등등 민원제기를 통해 경찰청
접수 처리 중이고 국가인권위원회 진정민원이 들어가서 조
사 추진 중입니다. 성희롱사건 형사고소를 비롯한 각종 법
률 대응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직지농협 사태가 널리 알려지면서 각종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있고, 연이어 취재 인터뷰 일정이 진행되고 있습
니다.
전국의 동인여러분, 전국농협노조 동지여러분의 분노의 힘
이 모여 직지농협 사태를 알려나가고 있습니다. 조금만더
힘 모아서 직지농협 하규호 조합장이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법원판결 존중하고 즉각적으로 가혹행위 중단, 공개 사과
등등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후 투쟁일정 및 일상 활동 >
1. 11월 28일(목)‘여성노동자 인권탄압중단! 부당인
사철회! 집단가혹행위 근절! 성폭력 가해자 처벌!’
직지농협 조합장 규탄대회
다시한번 직지농협 앞에서 모여 항의투쟁을 벌입니다!
○ 일시 : 11월 28일(목), 오후 2시 ○ 장소: 직지농협 앞
2. 집회에 함께 할 수 없어도 함께 할수 있는 한가지!
직지농협으로 항의팩스 보내주세요!
(직지농협 팩스번호 054) 436-7241, 436-7877,
436-7256, 430-6252)
3. 집회에 함께 할 수 없어도 함께 할수 있는 또 한가지!
탄원서 모아주세요! (양식공지 예정)
민원을 넣고있는 국가기관 곳곳에 탄원서를 제출하고자 합
니다.
4. 김미숙 동지 투쟁에 직접 함께할 순 없어도 힘을 모아주
고 싶다고 후원기금 모금을 요청하시고 보내오시는 동인들
이 너무 많아서 후원기금 모금 계좌를 공지했습니다.
(김미숙 법률대응 후원계좌 352-0672-457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