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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8-03 11:30
[미디어충청] 쌍용차 오전 11시 현재 ; 경찰, 헬기로 주황색 최루액 분사
 글쓴이 : 강원본부
조회 : 452  

[쌍용차3일 11시]경찰, 헬기로 주황색 최루액 분사


일부 사측 관리자만 출근해 공장진입 시도



 


2009-08-03 10시08분 미디어충청 특별취재팀


경찰이 오전11시부터 헬기를 동원해 평택공장에 무차별적으로 최루액을 살포하기 시작했다. 주황색을 띤 최루액으로 인해 노동자들은 기침을 하며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다.

플라스틱 용기에 주황색 최루액을 담자 플라스틱이 역시 녹아들어가 유해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최루액에 사용했다는 '디클로로메탄' 물질은 발암물질로 최대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경찰은 3일 오전10시부터 구사대, 용역의 공장진입을 지켜보며 방관하고 있어 노동자들은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사측은 "3일 전 직원을 동원해 공장진입 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전 직원이 동원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노조에서 확인한 결과 파업에 참가하지 않은 '산 자'들은 문자나 연락을 통해 출근 지침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측은 정문에서 취재진에게 경찰 4천여명, 관리자 1,200여명, 현장 직원 800여명으로 총 2,000여명을 동원했다고 밝혔으나 노조는 현재 500~600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 직원들 간에 내부분열이 심하다. 공장진입을 시도해야 한다는 의견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부딪히고 있다. 출근 지침을 내려도 전 직원이 동원되지 않을 것을 알기에 일부만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쌍용차3일 10시] 구사대, 용역 바리케이드 철거 시도

쌍용차 사측 구사대와 용역이 오전 10시경부터 지게차, 새총 등을 준비해 각 출입구로 들어와 도장공장 진입로에 있는 바리케이드 철거를 시도하고 있다.

현재 프레스와 차체2팀 길목에서 구사대, 용역과 노동자들의 새총공방이 시작되었으며, 바리케이드 철거를 위한 지게차가 대기 중이다. 프레스와 차체2팀 진입로는 굴뚝과 노조사무실이 있는 복지동, 이어 도장공장으로 이어져 있다. 도장공장 까지는 약 100여미터다.

























4초소에는 소방차 6대와 사다리차 6대, 정문은 지게차, 포크레인 등이 대기 중이어서 구사대, 용역과 노동자간의 격렬한 대치가 예상된다.
   http://www.cmedia.or.kr/news/view.php?board=news&nid=3867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