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농협 사측은 마을방송까지하며 농민을 총동원시켜 거짓선동으로 투
쟁을 막으려했습니다. 곳곳에 현수막 부착하고, 출장사진 불러 사진촬영
까지 하려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모자랄판에,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더
불을 지릅니다.
농협중앙회에 맞서 싸우는 노동자를 지지하고 보호하지는 못할망정 단협
도 무시한채 복무규정 운운하며 탄압하는 무능한 조합장, 경영 운운하며
단협에있는 임금을 노동자에겐 지급하지않으면서 임원에게만 지급하는
무능한 조합장!!!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지난 6월 25일(목), 안성농협 앞에서 경인본부 결의대회 진행했습니다.
중식시간을 이용해 안성분회 조합원과 경인본부, 전북본부, 대경본부, 강
원본부 등 전국의 동지들,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동지들 모두모여 투쟁
했습니다.
더 힘모아 이길때까지 싸워나갑시다!! 결사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