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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농민 연대의 구심! 전국농협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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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4 13:14
반농업/반협동조합 19대 총선 입후보자를 심판한다!
 글쓴이 : 농협노조
조회 : 409  


한미 FTA 국회 비준과 농협해체법안·농협강탈법안인 농협법 개정에 앞장선 반농업국회의원들을 심판하고자 합니다.

이에 각 지역을 순회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2일(월) 새누리당 여상규 후보 사천시청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3일(화) 새누리당 강석호 후보 봉화 사무실 앞, 4일(수)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 홍천 선거사무실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5일(목)은 새누리당 김학용 후보 안성 사무실 앞, 6일(금)은 무소속 최인기 후보 나주 사무실 앞, 민주통합당 박지원 후보 목포 사무실 앞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기억하고 반드시 심판합시다! 투쟁!



<기자회견문>

한미FTA폐기! 농협법 전면 재개정!

반농업▪반협동조합 19대 총선 입후보자

를 4월 11일 총선에서 심판한다!

 

2011년 3월 11일 이 날은 반세기 농협이 협동과 공생에서 금융수탈의 과두로 자리매김하는 날이었다. 국회의원들의 입법 로비를 완화토록 하는 정치자금법이 개정되던 그 날 그 시각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농민들의 숙원이던 협동조합 개혁에 대한 열망을 짓누른 채 1분 만에 농협법 개악안을 통과시켰다.

우리는 50년 농민들이 피땀 흘려 가꾼 농협을 외국 먹튀 투기자본의 합법적인 먹잇감으로 전락시켜버린 농협 강탈법을 제정한 19명의 국회의원들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이 19명의 국회의원들은 지난 2011년 3월 당사자인 농민들이나 협동조합 노동자들의 목소리는커녕 국민들의 반대 목소리마져 묵살하며 먹튀 투기자본에게 미래 생명산업의 귀중한 종자씨와도 같은 반세기 농민들의 자산인 농협을 가져다 바쳐 농업회생을 가로막은 반농협 국회의원으로 규정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18대 농해수위 소속 국회의원들은 농협법 개악으로도 모자라 사상최대의 농업개방협상, 사상최악의 농업말살 협상인 한미FTA의 국회비준을 적극 추진하거나 방조해왔다. 농해수위소속의원이며 대다수가 농촌지역 출신인 그들은 한미FTA 국회비준을 실천으로 막아내지 못했다. 이들은 농민을 위한 의원이 아니라 농협해체와 농업말살에 앞장선 반농협, 반농업 의원들일뿐이다.

선거철만 되면 ‘농민의 자식’, ‘지역사회의 일꾼’ 이라는 입에 발린 소리나 하면서 지역 사회의 시민들과 노동자·농민들에게 표를 구걸하다 당선만 되고 나면 나 몰라라 하며 농민과 노동자들의 등에 비수를 꽂는 후보들을 이제는 심판해야 한다.

이명박 집권 5년, 농민과 노동자는 신자유주의라는 야만의 논리에 개방농정과 노동탄압에 마주하고 있다. 99% 서민의 삶은 철저히 짓밟힌 채 1%만을 위한 정책으로 일관하는 이명박 정권과 신자유주의의 그늘에 서있다. 하지만 이 땅 농민과 노동자는 신자유주의라는 야수의 폭력에 맞서 투쟁해왔으며 정권심판을 통한 희망의 세상을 만들고자한다. 이 도도한 역사적 흐름은 이명박 정권에 대한 전 민중의 엄중하고 매서운 심판으로 이어질 것이 자명하다.

이 정권심판은 여당이냐 야당이냐 하는 지엽적인 말장난이 아니다. 반민주세력이자 수탈세력인 이명박 정권의 부역자인지 아닌지 그리고 우리 지역사회에 어떤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지 옥석을 가려낼 것이다. 알량한 정치적 보복으로 시간을 허비할 만큼 우리 민중들의 삶은 녹록하지 않다. 정말로 벼랑 끝에 내 몰려있다. 농약을 마시고 시험성적 고민에 아파트 옥상에서 젊디젊은 푸른 청춘들이 몸을 던지고 있다. 그래서 이 옥석을 가려내고 낙선시키며 혹은 당선시키는 일은 일말의 흔들림도 없을 것이다.

농협법공대위 전국적 조직력을 갖춘 전국조직이다. 농민회와 노동조합이 손을 맞잡았다. 이 지역 사회 역시 우리 농협법공대위 소속의 회원들이 유권자로써 심판의 그날을 벼르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한 명의 회원이 10표를 조직하고 있다. 그 10표의 조직된 표는 다시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날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심판하고 희망을 쌓아올리고 있는 것이다.

신자유주의 금융수탈에 맞서 경쟁과 승자독식이 아니라 협동과 공생을 우리 사회에 공명(共鳴)시키는 농민·노동자 후보가 국회에서 제몫을 하도록 국회로 보낼 것이다. 이 지역사회에 젊은 부부들이 더 많이 이사해 오고 젊은 청년들이 더 이상 일자리로 힘들어 하지 않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생명산업 농업 파괴주범 반농업 국회의원 심판한다!

- 농협해체에 앞장선 반농업 국회의원 심판한다!

- 1%가 아니라 99%의 희망으로 농민·노동자 후보를 국회로! 

2012. 4. 4.

반농업, 반 협동조합 19대 총선 입후보자

심판 농민·노동자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