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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7-16 19:06
7.16 농협중앙회 신경분리 방안 설명회 방청투쟁
 글쓴이 : 대경본부
조회 : 621  

"농민조합원과 지역농협노동자도 설명회에 방청할 수 있게 하라 !"

                                              -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 뒷문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 정문과 뒷문을 농민회회원 동지들과 우리 농협노조 동지들이 막고서

우리의 방청을 허용하지 않는 설명회를 못하게 하고 있다.

그 결과 200명이 넘는 조합장 중 채 절반도 입장하지 않고 돌아가고

아침 일찍 우리보다 먼저와서 입실한 조합장과 개구멍으로 들어간 조합장 그리고 중앙회 직원들

120명 정도가 설명회를 강행하였다.


우리 대오 바로 맞은편에서 우리 얘기를 듣고 있는 조합장들


"농협중앙회가 하려는 금융지주방식 신경분리는 농민과 지역농협노동자가 피땀으로 일군

 농협의 신용사업을 몽땅 강탈하려는 음모입니다.

 지역농협조합장들께서 오늘 설명회를 들으면 안됩니다. 중앙회의 음모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 안영직 대구지부장 -

 


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 정문쪽(대현동지점) 모습

 

이렇게 막았는데도 몰래몰래 들어간 조합장들 부끄러운줄 알라!



내리는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선전전을 진행중인 동지들

 


전경까지 동원하여 우리를 몰아내고 조합장을 입장시키려 하였지만

성공하지 못하였다.

우리의 호소와 외침에 조합장들이 공감을 했는지, 압박을 받았는지

어쨌든 전경들이 확보한 공간으로 조합장들을 모시려는

중앙회 직원들의 손길을 조합장들이 피했다고 한다.



"농협중앙회는 반쪽짜리도 안되는 설명회를 기어코 강행했다.

지역농협이 그리 우습게 보이는가? 농민조합원이 그리 우습게 보이는가?

오늘 중앙회가 보여준 작태 반드시 기억하고

자기 지역으로 돌아가서 농민조합원들과 지역농협노동자들과 함께

올바른 신경분리를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