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농협노조는 '학습하는 간부! 실천하는 간부! 투쟁하는 간부!'라는 주제로 농협노동자학교 기본과정을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충북보은 열림원 유스호스텔에서 실시했다.
2박3일 동안 빡빡하게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협노조 역사상 최초의 농협노동자학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기본과정 종료 후 내년에 심화과정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체 6강으로 짜여졌으며, 역사인식과 노동자의 철학,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노동자의 정치세력화와 간부활동론 등 역사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는 과정부터 철학과 경제,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뿐 아니라 각 강의가 끝난 이후 조별토론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고, 이후 각 조별 발표를 통해 전체적으로 내용을 함께 숙지할 수 있었다. 또한 이틀째 저녁에는 노동문화 100배 즐기기를 통해 동지들과 부대끼며 한 판 어우러지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전체 51명의 농협노동자학교 수강생과 청송지부 37명의 파업노동자 학교가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학교 둘째날 대경본부 청송지부 파업대오가 투쟁전술의 변화로 현장으로 좀 더 일찍 돌아가게 되어 전체과정 수료자는 31명으로 마치게 되었다.
자랑스런 제1기 농협노동자학교 모범상은, 2박 3일간 학교기간 내내 강의부터 토론, 전체 분반활동속에서 모범으로 평가되어 전북본부 신태인분회 김현근 분회장님이 수상하였다.
학교에서 토론하고 결의했던 내용들이 말로만이 아닌 실천으로, 투쟁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며 제1기 농협노동자학교를 승리적으로 마무리하였다.
* 사진 설명 : 교육이 끝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농협노동자학교 수강생들
진지하게 강의해 임하고 있는 수강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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