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협동조합노동조합

소식마당

  • 소식
  • 공지사항
  • 언론뉴스
  • 소식지
  • 다루
  • 월간일정
노동자.농민 연대의 구심! 전국농협노동조합

소식

Home > 소식마당 > 소식
 
작성일 : 05-07-05 16:32
7월1일 농협노동자 총력결의대회 폭력진압 규탄 기자회견 개최
 글쓴이 : 본조
조회 : 924  

전국농협노조는 지난 1일 총력 결의대회에서 발생한 경찰 폭력 과잉 진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 7월 9일 이전 주요일간지 정대근 중앙회장 명의의 공개 사과문 게재 ▲ 부상당한 노동자/농민에 대한 물질적/정신적 피해 즉각 보상 조치 등을 요구했다.

선재식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평화적으로 면담요청을 한 집회참석자를 폭력적으로 진압한 경찰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농협중앙회 회장에게 엄중 경고했다.

또한 노조는 현장에서 폭력 진압을 직접 지휘한 이강덕 남대문 경찰서장의 즉각 파면과 경찰청장 및 서울지방경찰청장의 공개 사과 등도 요구했다. 특히 총력 결의대회 당시 많은 부상자를 내게 만들었던 이강덕 남대문 경찰서장에 대해서는 앞으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선재식 위원장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남대문 경찰서와 농협중앙회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며, 국가를 상대로 배상청구 및 국회를 통한 폭력 행위 책임 추궁 등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연맹,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민중연대 등 제 단체들과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향후 대책을 논의할 것"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곽태원 연맹 위원장을 비롯해 정광훈 민중연대 상임의장, 고종환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수협노조와 생보노조가 함께 했다. 

사진은 기자회견을 마무리하면서 부상자들의 사진을 들고 농협중앙회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