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완화 고집하는 한나라당 건물에 '강부장당'현판 붙여..
본부 운영위원회, 본부장에게 전 분회 총회 소집권 부여
10월~11월 사업 확정, 현장순회 강화로 시급히 조직정비하고 금고투쟁 불집힐 것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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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5차 운영위원회 |
"10월~11월까지 본부장에게 전 분회 총회 소집권이 한시적으로 부여되었다.
"
본부는 지난 10월 15일, 본부사무실에서 08-5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결정하고 10~11월 추진 사업 전반을 결정했다.
조직정비사업과 관련해서는 본부 상근자들이 11월까지 본부 산하 전 단위를 2회 이상 방문하는 목표를 가지고 조직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으며, 남해지부 결성, 지부 집행위원회 점검 등 조직정비 사업 내용을 결정했다.
투쟁사업과 관련해서는 농협법개정 반대투쟁, 공공금고 수익환원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공공금고 수익환원 투쟁은 각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시/군의회의장 면담을 추진하고, 공공금고 수익환원을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11월 노동자대회에 조합원 10% 조직방침과 09년 본부 교섭을 준비하기 위해 교섭기획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어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울경지역 본조 순회 사업이 힘차게 결의되었으며, 지역통합추진위원회 사업도 힘차게 집행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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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5차 운영위원회 |
특히, 농협노조 조직건설 구상 기본계획안에 대한 토론은 열띠게 진행되었다.(의견은 박스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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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단위를 너무 세분화하는 것은 이전의 지역중심으로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출됨.
· 광역단위를 없애고 시군단위의 지부체계를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출됨 → 어떻게 농수축협의 벽을 없앨 것인가가 조직체계를 구성하는 핵심이어야 한다는 의견
· 광역단위 본부를 없애는 전국에 널려있는 기초단위 조직에 대한 관리/지도가 않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출됨.
· 분회체계를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출됨.
· 지역본부 사무국장 임명제에 대한 반대의견이 제출됨→집행의 책임자를 선출하지 않고, 임명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의견(임원이 임원을 임면하는 것은 어불성설)
· 향후 사무금융노조 전환을 염두에 두면 현재 사무금융산별체계가 지역조직에 대한 고민이 부족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제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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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광호일운분회장(거제지부), 이진희병영분회장(울산지부), 이진규방어진분회장(울산지부), 홍상혁방어진사무국장(울산지부) 등 신임간부들의 결의인사를 끝으로 운영위원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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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간부 인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