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경본부 제7회 조합원.가족 한마당 열어..
2010년 임단투 승리 결의.... 가족들과 즐거운 한 때 보내

울경본부 조합원.가족 한마당이 지난 6월12일(토), 남해 상주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서진호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기필코 올해 임금교섭을 성사시키겠다”고 다짐하면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이번 어울림 한마당을 주관한 남해지부결성추진위원장 박경근동지의 환영사, 민경신 본조 위원장, 김천욱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가족경기와 줄다리기,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울경본부는 이번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2010년 임단투 승리의 결의를 충분히 다졌다.

이번 행사에 본조, 부산본부, 대경본부, 광전본부, 충북본부 등 전국농협노조 각급 조직과 화학섬유연맹 부경본부, 남해군 관내 민주단체 등이 참가해 어울림 한마당이 더욱 빛났다.

&관련 사진은 본부 홈페이지 자료마당->사진방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