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본부가 비상대책위원회를 청산하고 드디어 제5기 집행부를 선출했다.


몇 번의 선거공고에서도 입후보가 없어 비대위 상태가 유지되던 중, 다행

히도 前본부장 김원만 동지와 現진천지부장 정효진 동지가 결의해 임원선

거를 진행할수 있었다.

3월 12일~13일 양일간 임원선거를 진행해 김원만 본부장 · 정효진 사무

국장이 당선되었고 회계감사로는 이번에도 어려운 결심을 해주신 前본부

사무국장 안성태 동지가 당선되었다.

전체 조합원 중 75.8%의 조합원이 투표해 본부장 사무국장은 92.6% 찬성

으로, 회계감사는 92.6%의 찬성으로 당선되었다.


<충북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