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금융연맹 소식 발췌]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가맹 산하 조직 소속 간부 조합원 100여명은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
민주묘역 구묘역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노동자들이 모여 참배했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과 이영주 사무총장은 공식 합동참배행사에 앞서
노동열사묘역을 참배했다.
우리 연맹은 사정상 민주광장 노동자대회와 5.18묘역 두곳을 나누어 참가, 참
배했다.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은 민주광장 노동자대회 투쟁사에서 “ 많은 열사들이 태극
기로 몸을 감싸며 얼마나 피눈물 흘렸는지 기억해야 한다. 35년이 지난 지금 교복
을 입은채 눈감은 오월의 영령들을 잊지 말아야한다.”면서 “새의 모이가 되어서라
도 제철소 제1문 앞에 뿌려주십시오.내가 일했던 곳.그렇게 가고 싶었던 곳으로
돌아가고 싶다. 날아서 철조망을 넘고 싶다”는 유서를 남기고 생을 마감한 금속노
조 사내하청지회 EG분회장 양우권열사를 세 번 이상 언급하며 현정권의 노동탄압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우리 연맹은 이날 대회에 김호정 사무처장, 문진규 교선국장 그리고 농협노조 강
근제 위원장, 이해영 조직국장, 류동연 조직국장, 임현홍 총무국장, 한순희 교육국
장, 남주연 여성국장, 김동은 경인본부 정책실장, 강원본부 고재영 조직국장, 대
경본부 정현태 조직국장이 함께 했다. 사무금융서비스 노조에서는 사무처 간부와
LIG 손해보험지부 임남수 지부장과 간부들이 참석했다.
5·18광주민중항쟁 35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이어 민주주의 국민행동이
주최하는 국민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은 금남로 행진에 이어 전야제 까지 함께 하려
했으나 열차 예매 시간에 맞춰 전야제는 참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