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9-21 13:18
|
글쓴이 :
계약직직원친…
 조회 : 1,857
|
농협직원은 준공무원신분과 다름이 없다.
그런데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계약직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나몰라라 하고 있다.
자신은 계약직이 아니니깐 상관없다는 건가?
법이 시행된 날 계약직들은 계약서를 다시 써야만 했다.
남은 계약기간에 상관없이 2년 계약을 했다. 그리고 그 2년안에 정규직 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계약 연장은 없다고 통보를 했다고 한다. 이게 가당키나 한 얘기인가? 정부산하기관으로서 정부의 정책과 완전 반대로 행동하고 있는게 아닌가 말이다.
1년에 정규직 전환시험이 몇차례나 있고 몇명이나 뽑는단 말인가?
현실적으로 신규직원을 뽑아서 교육시키고 실전에 배치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그럴바에야 계약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교육을 시키고 현장에 배치하는 시간을 버는게 더 현실적이고 능률적이지 않는가 말이다.
현재 계약직들은 정규직처럼 많은돈을 바라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언제 계약해지 될지 모르는 불안감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는 것이다. 농협 계약직 창구직원의 대부분은 여자들이다. 여리디 여린 여직원들에게 투쟁을 요구할 것인가? 노동조합은 누굴위해 존재한단 말인가? 정규직만을 위한 노동조합이란 말인가? 계약직은 동료직원이 아닌가? 노동조합 간부들이 계약직이라면 이 문제에 대해 이렇게 소홀할수 있겠는가? 농협은 우리나라 최대의 금융기관이다. 일반 금융권에서도 정규직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안할거면 몰라도 어차피 할거면 올해안에 마무리를 지어야 할것이다. 자신의 가족이, 친구가 계약직으로 불안에 떨고 있다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할것이다. 올해 임단협을 지켜볼 것이다. 동료 조합원들이 맘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