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2-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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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제·신용사업 개혁 박차[08-02-18,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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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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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제·신용사업 개혁 박차[08-02-18, 한국농어민신문]
| 농협중앙회, 경제·신용사업 개혁 박차[08-02-18, 한국농어민신문] |
| 2008년2월18일자 (제202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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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이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 방위적 혁신에 나선 가운데 신용사업도 국내외 시장여건 변화에 대응한 체질개선에 나선다.
| | 농협이 사업혁신을 통한 경제사업 역량강화에 나서고 있다. 더욱이 최원병 회장이 농업경제사업
활성화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강화를 강조하는 데다 국내외 금융시장 여건 변화에 따른 신용사업 경쟁력 제고도 과제로 등장했다.
이런
상황에서 농협은 12일 ‘농업경제사업 개혁 대토론회’에 이어 13일 ‘신용사업추진 전략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농협경제개혁위원회 구성 추진”
▲경제사업 개혁방향=농협 경제사업 활성화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92개
국정과제의 하나로 선정할 만큼 농협개혁의 핵심 사안이자 대내외 관심이 높은 분야이다. 농림부도 지난해 농협 신경(신용경제사업)분리 방안을
발표하면서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세부추진과제를 제시하기도 했다.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그동안의 농협 경제사업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
뒤따른다.
농업경제사업 개혁방향은 △농업인과 지역농협 입장에서 재조명하고 △사업의 투명성·공정성·수익성 확보와 △조직 및 사업방식과
의사 전달체계 슬림화 등이다. 개혁 실천을 위해 농업경제개혁위원회(가칭)를 구성하고 실무대책반도 운영키로 했다. 여기서 단기와 중장기 개혁과제를
분류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개혁추진실적을 철저히 평가해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고 우수 개혁사례 홍보로 외부의 이해를 도모키로
했다.
또한 12∼13일에는 청주교육원에서 전국 농협조합장과 중앙회 계열사, 유통센터, 공판장 등 경제사업 임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판매중심 산지농협 지원과 △원예농산물 마케팅 역량강화 △소비지 농산물 판매기능 혁신 △공판 및 하나로마트 활성화 △고품질 쌀
생산·유통시스템 구축 △농업인 영농비 절감방안 △판매장신설 등의 분과별 토론회를 갖고 경제사업 개혁 세부과제 수립에 반영키로
했다.
“신용사업 규모·글로벌화 급선무”
▲신용사업추진 전략회의=13일 유성에서 열린 신용사업 추진 전략회의에서 정용근
신용대표는 `제하분주(濟河焚舟-적을 공격할 때 강을 건넌 후 배를 불살라 죽을 각오로 싸운다)`라는 고사를 200여명의 지점장들에게 피력할 만큼
영업력 강화를 강조했다. 신용사업의 기조는 국내외 시장여건 변화에 대응하면서 수익률을 제고하는데 있다.
지난해 당기 순이익이
1조3135억원(잠정)으로 증가했지만 LG카드 매각이익을 제외하면 7169억원에 그쳐 속 빈 강정이라는 분석이다.
정 대표가 밝힌
신용사업 중점사항은 규모화·대형화·글로벌화 및 마케팅력 강화로 요약된다. 이는 유동성 문제와 내년에 시행되는 자본시장통합법과 새로운 BIS기준인
`바젤Ⅱ`, 유동성 불안, 불확실한 세계경제 및 보험업법 개정 등에 대비하는 전략이다.
유동성 불안은 `머니무브(Money
Move)`로 은행예금이 펀드와 부동산 등의 투자은행(IB)으로 빠져나가는 등 고객들의 탈 은행화가 심화된 데 기인한다. 또한 자통법이 시행되고
방카슈랑스가 확대되면 은행·증권·보험의 울타리가 허물어지고 그만큼 경쟁도 커진다.
이에 따라 규모화·대형화와 선도은행(리딩뱅크)으로
자리잡는 차원에서 외환은행 인수를 준비할 방침이다. 인수합병(M&A) 시장에 적극 참여하고 부동산 신탁회사나 소비자 금융사 인수를
추진한다. 농협 독자카드 개발도 포함된다. 글로벌화를 위해 그동안 금지된 해외금융 해제로 올해 뉴욕과 상해 지점을 개설하고 파리지점 개설도
고려중이다.
수익성 제고는 내실경영으로 목표를 달성에 매진한다. 여수신 금리의 경우 여신은 0.1% 높이고 수신금리는 0.1%
내린다. 전체 수익률은 이자수익 12%에 비 이자수익 3% 제고로 15%를 목표하고 있다. 이것도 일반 은행권 25%보다 10%나 낮은 수치다.
마케팅 강화를 위해 BPR(업부처리방식재설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금융상품 판매전문가(SM)를 양성해 창구교육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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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광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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