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7-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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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현대증권 지분 20% 1.5조원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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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본부
 조회 : 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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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 농협,
현대증권 지분 20% 1.5조원 인수 추진 -이데일리(07-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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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7.30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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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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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농협이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양측은 이미 매매 대상 물량과 가격에도 상당수준의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농협 관계사 고위 임원은 "최근 현대그룹에 대해 현대증권 인수를 정식 제안했다"며
"구체적인 인수 대상 지분과 인수 금액에 대해서도 양측간에 의견 교환을 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오전 11시51분 `(EXCLUSIVE)농협, 현대증권 지분 20% 1.5조원 인수 추진`이라는
제목으로 출고된 기사를 재출고한 것입니다>
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농협이 인수하려는 현대증권 대상 지분은
현대증권의 1대주주인 이 보유한 20.38%. 여기에는 당연히 현대증권 경영권도 포함된다.
당초
농협은 이 지분에 대한 인수대금으로 1조원 가량을 제시했지만, 현대그룹측은 적어도 1조5000억원은 받아야겠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매대금에 대한 시각차로 한동안 양측간 협상이 난항을 겪었지만, 대형 증권사 인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농협측이 현대그룹의
요구를 전격 수용하면서 최근 협상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상선 지분 외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일가와 현대증권
임원들이 보유한 주식이 남아있지만 이들을 모두 합쳐도 3%에 미치지 못하는 소규모다. 특히 김지완 현대증권 사장 등 임원들의 보유 주식은 이미
시장을 통해 상당부분 매각 완료됐다.
인수합병 업계는 농협이 현대상선이 보유한 현대증권 지분 20.38%만 인수하더라도 현대증권
경영권을 행사하는데 아무런 걸림돌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증권 지분 구조상 현대상선 외에 5% 이상 대량 지분을 보유한
주요주주가 없어, 현대상선 보유지분만 가지더라도 확실한 대주주 지위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협은 이미 옛 세종증권(현
NH투자증권) 인수를 통해 증권업에 이미 진출해 있다.
다만, 최근 농협의 현대증권 경영권 인수작업에 작은 걸림돌이 생겼다.
정대근 농협중앙회 회장이 뇌물수수 협의로 법정 구속되면서 현대증권 인수 안건의 이사회 상정 일정이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
농협 계열사의 한 고위 임원은 "이사회 의장인 정대근 회장이 법정 구속되면서 현대증권 인수작업에 다소 시일이 더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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