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친일 동문 및 교직원이 조사 발표됐다. 대학내 친일 관련자만을 세부적으로 조사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려대 일제잔재청산위원회는 28일 인촌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행적이 뚜렷한 고려대내 친일 동문 및 전직 교직원 10명을 공개했다. ⓒ민중의소리 한승호 기자

민족고대 일제잔재청산위원회는 28일 인촌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행적이 뚜렷한 고려대내 친일 동문 및 전직 교직원 10명을 공개했다. 이들이 공개한 자료에는 과거 학내지휘 및 일제하 핵심 친일 행적 등을 낱낱이 조사했지만 현직 교직원이나 새로운 인물은 없었다.

이날 공개된 친일인물은 설립자 인촌 김성수를 비롯해 전직 총장이었던 유진호, 영문과 교수 였던 조용만, 1910년에 법학과를 졸업하고 7대 문교부 장관을 지낸 이병도, 고려대 교수를 역임했고 대한민국 무궁훈장을 받은 신석호, 고려대 교수을 역임하고 독립기념사업회 위원이었던 신석호 등이다.

이번에 조사 발표한 친일인물의 기준은 친일단체에 주도적으로 협력 및 주요 직책을 맡은 사람과 신문과 같은 매체에서 친일을 찬양하거나 글 기고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폭넓은 일제잔재청산을 위해 민주동문회, 교직원노조, 학부생 등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고 서울대, 이화여대, 연세대 등과 연대해 친일청산 전국대학공동대책위를 꾸릴 구상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식민사관 연구과 강연, 전시, 백서 출간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친일청산을 위한 실질적 실천이나 방법은 다음달 7일 학생총회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고려대 민주동문회는 “그동안 민주화운동 세력이 친일문제에 철저히 대처하지 못해 아직도 인촌 동상을 철거하지 못했는데, 다행히 과거청산을 위해 후배들이 일제잔제청산위원회를 만들었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고대 일제잔재청산위원회가 발표한 친일행적 10인 중 한 명인 고대 설립자 김성수의 동상이 '일제잔재 청산하라'는 선전물과 묘한 대조를 이루며 보이고 있다 ⓒ민중의소리 한승호 기자

고려대학교(전신 보성전문학교) 속의 일제잔재 1차 인물조사결과 -자료제공 : 민족고대 일제잔재청산위원회 ▲고원훈(高元勳, 1881～?) 1. 창씨명: 고우모토 이세오(高元 勳) 2. 주요 학내 지위 1913.5 보성전문학교 교수 1920.3 보성전문학교 제 6대 교장 취임 3. 주요 약력 1910 메이지대학 법과 졸업 1911 조선총독부 경부 1913 보성전문학교 교수 1920 보성전문학교 교장, 조선체육회 이사장 1921 조선체육회 회장 1924 중추원 참의 1940 국민총력조선연맹 이사, 중추원 참의 1941 조선임전보국단 부단장 1944 친일군수업체 조선항공공업회사 창립 및 이사 1945 대화동맹의 심의원, 대의당 위원, 중추원 참의 재임명 한국전쟁당시 납북 후 죽은 것으로 알려짐 4. 일제하 핵심 친일 행적 조선총독부 경부, 국민총력조선연맹 이사, 중추원 참의, 조선임전보국단 부단장 특징: 직업적 친일관료 5, 주요 친일 활동 일지 1911.8 조선총독부 경부 1920.6 조선체육회 창립 발기인 1920.7.23,24 조선체육회 창립총회 초대이사진, 이사장 선출 1921.7.23～1923.11 조선체육회 회장 1923.11～1924.8 이사진 내부 분규로 이사직 사임 1924.4 중추원 참의 1924.12 전라도 참여관, 전남육영회 1926 경상북도 참여관 1929 평안남도 참여관, 경기도 참여관 1930.4 평안북도 참여관 1932.9.26～1936.5.22 전라북도 도지사 1937.7.20 경성여고보에서 조선총독부가 후원하고 조선교화단체연합회가 주최한 시국강연회에 참여 강연 1937.8,9 선만척식 이사로서 1,2차 전선순회 시국강연반 경북반 강사 1938.6.22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발기인 1938.7 경성여고보에서 조선총독부가 후원하고 조선교화단체연합회가 주최한 시국강연회에 참여 강연 ‘일본의 수호신이 되어라’라는 내용 강연, 조선체육회를 해체하여 조선체육협회로 흡수통합시 합작진행위원으로 참가 1938.8 조선축구협회 회장 1939.8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이 주최한 국민정신선양 각 도 강연 1940.10.16 국민총력조선연맹 이사, 연성부 연성위원, 후생부 후생위원 1940 국민총력조선연맹 이사, 중추원 참의 1941.8.24 조선호텔에서 흥아보국단 준비위원회 결성시 경과보고 및 강연, 흥아보국단 상무위원, 경기도 도위원 1941.9 가두채권유격대 참여 1941.10.22 조선임전보국단 부단장 1942.5.16 ‘징병제의 실시와 우리의 장래’라는 징병제 실시 기념강연 1943.1.7 일존 권세대 파견협의절차 모임 참여 1943.1.8 부민관 총력조선․경기도․경성부 3연맹 주최 출진학도장행의 밤 행사에 참여 1943.11.6 중추원 학도병 독려 강연반 함남반 동광제사 사장 1944.8 친일군수업체 조선항공공업회사 창립 및 이사 1945.2 대화동맹의 심의원 1945.6.24 대의당 위원 1940 중추원 참의 1945.6.6 참의 재임명 6. 관계된 일제협력단체 조선사회사업협회, 조선신궁봉찬회,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정동조선연맹), 지원병후원회, 배영동지회, 국민총력조선연맹, 흥아보국단, 임전대책협의회, 조선임전보국단, 대화동맹, 대의당, 선배격려단, 조선교육연구회, 임시교육조사위원회(조선교육조사회) 7. 출처 및 문서 발췌 8. 서훈 및 기념사업 현황 9. 비고 - 1935 <조선공로자명감> 인명사전에서 고원훈 소개 - 비유: ‘일본의 수호신이 되어라’고 부르짖은 친일관료 - 민족정기 의원모임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 708인에 포함: 중추원(1921년~1925년 근무) 10. 주요 참고문헌 친일파 99인 1/반민족문제연구소/돌베개/1993 조선공로자명감/민중시론사/1935대한체육회사/대한체육협회/1970 고려대학교 90년사/고려대학교/1995 일제협력단체사전(국내중앙편)/민족문제연구소/2004 친일반민족행위자 708인/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모임 발표/2002.2.28 ▲ 김성수(金性洙, 1891～1955) 1. 인물 : 김성수 2. 주요 학내 지위 1932.3 보성전문학교 인수 1932.6 보성전문학교 제 10대 교장 취임 1937.5 보성전문학교 제 12대 교장 재취임 3. 주요 약력 1914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졸업 1919 경성방직 주식회사 창립 1920 동아일보 설립 1932 보성전문학교 인수 및 교장 취임 1938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연맹 발기인 및 이사 1941 임전보국단 감사 1945 한국민주당 창당 1946 대한독립촉성회 부회장 1949 민주국민당 창당 1951 부통령 당선 4. 일제하 핵심 친일 행적 국민총력조선연맹 이사, 국민총력조선연맹 총무위원, 흥아보국단 준비위원, 임전보국단 감사 5. 주요 친일 활동 일지 1930.12.30 사이토 조선총독에게 보낸 편지 1931.1. 사이토 총독의 답장 1938.6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의 발기인 및 이사로 참여, 연맹 산하 비상시생활개선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 1939.7 이른바 황국신민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일본 내에 조직되었던 협화회의 재경성유지간담회에 참석 및 발언 1939.9 서울시 라디오 강연에 출연 및 춘천 등지 강연을 통해 일제의 전시동원(1937년 7월 발발한 중일전쟁)을 호소 1940 국민총력조선연맹 이사 1941.8 일제의 전쟁동원에 협력하는 흥아보국단 결성에 준비위원으로 참여 1941.10 임전보국단 감사 1943 국민총력조선연맹 총무위원 1943.8～ 학병제, 징병제(1942년 일제가 1944년부터 징병제를 실시한다고 발표, 1943년부터 학병제 실시) 찬양 글과 연설(황국신민화를 위한 동화작업의 일환) 1943.8.5 <매일신보> 논설 ‘문약(文弱)의 기질을 버리고 상무(尙武)의 정신을 찬양하라’ 1943.11.6 <매일신보> 논설 ‘대의에 죽을 때 황민됨의 책무는 크다’ 1943.11.8 ‘학도 출진 장행의 밤’행사 개최 및 격려사(격려사 요지 ‘반도 청년에게 순국의 길이 열렸는데도 불구하고 왜 학도 전원이 용감하게 지원하지 않는가’) 1943.11.9 보성전문학교 ‘학부모 간담회’ 개회 1943.11.16 학부모들에게 전보발송 및 호별방문을 통해 학병 참여 강요 1943.11.17 ‘학도 출진을 말하는 좌담회’ 참가, 보성전문학교 ‘궐기대회’ 개최 및 훈시 1943.11.26 <경성일보> ‘황국신민의 연성에 매진해야 한다’는 요지의 담화 게재 1943.12.12 ‘보전 장행회(壯行會)’개최 ‘학병 지원은 이 시대 최고의 영광이며, 한번 길이 열린 이 순국의 대도에 시종여일하게 돌진함으로써 학도의 머리에는 영광의 길이 빛날 거이다’라는 요지의 격려사 1944.1.22 ‘징병이 닥쳐온다’라는 담화 발표(징병에도 열심히 참여해야 함을 강조, 이후 가두 계몽과 원호금 모금 참여 글과 담화 ‘학도여 성전에 나서라’ 6. 관계된 일제협력단체 국민협회, 국민공진회, 조선사회사업협회, 소도회,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정동연맹), 국민총력조선연맹, 흥아보국단, 임전대책협의회, 조선임전보국단, 조선교육연구회, 조선방송협회 7. 출처 및 문서 발췌 1930.12.30 사이토 조선총독에게 보낸 편지 1931.1. 사이토 총독의 답장 1943.8.5 <매일신보> 논설 ‘문약(文弱)의 기질을 버리고 상무(尙武)의 정신을 찬양하라’ 1943.11.6 <매일신보> 논설 ‘대의에 죽을 때 황민됨의 책무는 크다’ 1943.11.26 <경성일보> ‘황국신민의 연성에 매진해야 한다’는 요지의 담화 게재 8. 서훈 및 기념사업 현황 독립유공자, 1962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복장 인촌기념회 http://www.inchonmemorial.co.kr 9. 비고 - 조선인에 대한 ‘학병’ ‘징병’ 동원활동이 ‘활동적’, ‘논리적’, ‘자발적’임 - 김성수와 같은 사회적으로 공인된 지식인에게는 우리 사회는 더더욱 '노블레스 오브리제'(Noblesse Oblige : 한 사회 상층부 등 고귀한 신분에 따른 도덕적 의무, 프랑스어에서 파생)가 적용되어야 한다. - 실력양성론적 근대화론에 근거한 평가, 일제 말기 강요에 의한 것과 민족운동에 대한 다양한 기여했다는 주장도 있음 - 해방후 한민당 친일잔재 청산 거부 - 동생 김연수 역시 전쟁 협력, 동아일보 운영에 함께 참여하던 장덕수 보전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학병에 동원 - 동아일보와 총독부의 밀착관계, 1937년 속간을 계기로 일제에 투항 - 1989년 3월 고대생 1천여 명이 본관앞 김성수 동상으로 몰려가 검은 천으로 동상을 싸서 나일론 끈으로 묶음 - 1993년 김영삼 정부 당시 국가보훈처가 밝힌 ‘독립유공자’의 서훈공적과 친일행위의 혐의 8명에 포함 (서훈공적: 동아일보 창간, 친일행위: 임전보국단) - 2002년 인촌동상 철거위원회(http://freechal.com/fireinchon)활동 및 3월 6일 인촌동상 페인트 투척 기습 시위 - 비유: 민족지도자로 둔갑한 친일자본가, 언론․교육․산업 보국의 정신에서 일탈하여 친일한 김성수, ‘일장기말소’에 분노한 민족지 창업주 - 민족정기 의원모임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 708인에 포함: 언론계(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발기인-이사, 조선임전보국단 감사, 국민총력조선연맹 총무부 기획위원) 10. 주요 참고문헌 청산하지 못한 역사2/반민족문제연구소/청년사/1994 친일파 100인 100문/김삼웅/돌베개/1995 친일파Ⅱ/김삼웅,정운현/학민사/1992 친일파Ⅲ/정운현,김삼웅/학민사/1993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정운현/개마고원/1999 무크․친일문제연구 1/가람기획/1994 경성방직 50년/경성방직/1969 삼양사 50년/삼양사/1975 동아일보사사/동아일보사/1975 고려대학교70년지/고려대학교/1975 인촌 김성수/인촌기념회/1976 수당 김연수/삼양사/1985 인촌 김성수-사상과 일화/동아일보사/1987 일제의 한국침략 정책사/강동진/한길사/1980 한국근현대농업사연구/박찬승/역사비평사/1992 한국민주당연구1/심지연/풀빛/1982 한국현대정당론/심지연/창작과비평사/1984 조선민족독립운동비사/坪江汕二/1986 친일파 99인/반민족문제연구소/돌베개/1993 Offspring of Empire/Universty of Wisconsin Press/1966 고려대학교 90년사/고려대학교/1995 일제협력단체사전(국내중앙편)/민족문제연구소/2004 친일반민족행위자 708인/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모임 발표/2002.2.28 ▲선우순(鮮于순, 1891～1933) 1. 인물 : 선우순 2. 주요 학내 지위 1910.11 보성전문학교 법률과 졸업 3. 주요 약력 1907 대한 매일신보 기자로 입사 1909 평양신문 편집부장 겸 주필 1910 보성전문학교 법률과 졸업 1914 일본 도지샤대학 기독교신학과 졸업 1920 대동동지회 회장, 평양부협의회 회원 4. 일제하 핵심 친일 행적 대동동지회 회장, 중추원 참의 5. 주요 친일 활동 일지 1919.4.13 배역유세단 조직 ‘만세진정운동’ 1919.9.19 중추원 회의장에서 개최된 지방 유력자 모임에서 조선독립불능론을 주장 1920 대동동지회(평안지방 독립사상 파괴목적, 회원3000) 회장 기관지 대동신보 창간 및 사장 취임, 월간지 공영 발간 1920.11 평양부협의회 회원 1921.4～ 중추원 참의에 임명, 5회에 걸쳐 13년 중추원 참의에 재임 1920년대 독립운동가 석방 조건으로 거액 사취 총독 사이토에게 ‘조선의 최근 대응책’이란 보고서 제출 1921.8 21개소 순회 친일 강연 1919.8～1926.12 사이토 총독과 119번 만남 6. 관계된 일제협력단체 대동동지회, 조선불교단 7. 출처 및 문서 발췌 친일 논설 <녹기연맹> 중 ‘조선의 사상계 개관’ <조선 및 조선민족> 중 ‘내선일체에 대하여’ 시노다 대동 동지회 회고 8. 서훈 및 기념사업 현황 9. 비고 - 동생 선우갑 역시 악질 친일파 - 상해 임시정부 1차 암살대상 - 비유: 내선일체론의 나팔수, 독립운동계의 첫 번째 암살대상이었던 선우순 - 민족정기 의원모임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 708인에 포함: 중추원(1916~1920년 근무) 10. 주요 참고문헌 친일파 100인 100문/김삼웅/돌베개/1995 친일파 99인 2/반민족문제연구소/돌베개/1993 백범일지/김구/돌베개/2000 고려대학교 90년사/고려대학교/1995 일제협력단체사전(국내중앙편)/민족문제연구소/2004 친일반민족행위자 708인/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모임 발표/2002.2.28 ▲신석호(申奭鎬, 1904～1981) 1. 인물 : 신석호 2. 주요 학내 지위 고려대 교수 3. 주요 약력 1929 경성제대 사학과 졸업, 조선사편수회 촉탁으로 기용 1930 청구학회 위원 1934 진단학회 발기 1945 국사관 관장, 임시 중등국사교원 양성소 설치 및 국사관 관장 1949 문교구 편수국장, 고등고시 위원 1951 국사편찬위원회 사무국장 1954 민충정공 기념사업회 이사 1955 애국가 작사가 조사위원 1958 독립기념사업회 위원, 한국사학회 이사장 1961 이준열사 사인조사위원회 위원, 혁명재판사 편찬위원회 위원 1963 동학기념사업회 부회장, 대한민국 문화훈장(대통령장)수상 1974 세종대왕 기념사업회 이사 해방 후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영남대 등 교수 4. 일제하 핵심 친일 행적 조선사편수회 수사관보, 수사관 등으로 활약하며 일제의 역사왜곡, 식민사관 구축에 동참, 협력 특징: 해방 후에도 국사편찬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 5. 주요 친일 활동 일지 1929～ 조선사편수회, 저서 <조선사(총35권, 1938년 완성)>, 1930 수사관보, 1937 수사관 6. 관계된 일제협력단체 7. 출처 및 문서 발췌 1925.6.13 <동아일보> <조선사>편찬 책임자 이와키치 인터뷰 1970.8 <세대> ‘한국과 일본의 좌표’ 1990 <국사편찬위원회사>, 56쪽 8. 서훈 및 기념사업 현황 1962 문교부 독립유공자 공적조사위원회 위원 1963 내각사무처 독립운동유공자 상훈심의회 심사위원 1968 총무처 독립유공자 상훈심의회 심사위원 1980 독립유공자 심사위원 9. 비고 - 중요사료 보존 공적 - 1990 당시 <국사편찬위원회사>에 조선편수회의 경력도 재직기간에 포함 - 비유: 친일사학자에서 국사학계의 거두로 10. 주요 참고문헌 친일파Ⅱ/김삼웅,정운현/학민사/1992 청산하지 못한 역사3/반민족문제연구소/청년사/1994 국사상의 제문제/국사편찬위원회/1960 국사편찬위원회사/국사편찬위원회/1990 조선사편수회의 조직과 운용/김성민/국민대 석사논문/1987 한국의 역사인식 하/이우성외/창작과 비평사/1979 조선사편수회사업개요/조선총독부조선사편수회/시인사/1986 국난극복사-대일투쟁편/신석호/새벽/1955.1 합방이후의 항일투쟁/신석호/양지/1962.7 한국과 일본의 좌표/신석호/세대/1970.8 한말 의병의 개황/신석호/사총1/1955.12 고려대학교 90년사/고려대학교/1995 일제협력단체사전(국내중앙편)/민족문제연구소/2004 ▲유진오(兪鎭午, 1906～1987) 1. 인물 : 유진오 2. 주요 학내 지위 보성전문학교 교수 1951.8 고려대학교 총장 서리 1952.9 제 2대 총장 취임 1956.9 제 3대 총장 재취임 1960.9 제 4대 총장 재취임 3. 주요 약력 1929 경성제대 법학과 수석 졸업 1939 조선문인회 발기인, 그 후신인 조선문인 보국회 발기인 1941 국민총력조선연맹 문화부 위원 1941 국민총력조선연맹 상무간사 조선임전보국단 활동 1942, 43 대동아문학자대회 조선 대표 2회 연임 1945 조선언론보국회 평의원 1947 대한민국 제헌국회 헌법기초위원, 대한민국 법제처당 1952～1965 고려대 총장 1960, 61 한일회담 수석대표 1967 신민당 총재 5공 국정자문위원 7․8․9대 대한 교육연합회 회장 4. 일제하 핵심 친일 행적 조선문인회 발기인, 조선문인 보국회 발기인, 국민총력조선연맹 상무간사, 조선언론보국회 평의원, <내선일체> 심사위원 참여 특징: 문학을 통한 친일, 해방후 헌법 기초 수립, 한일회담 참여 5. 주요 친일 활동 일지 1939.10 조선문인회(내선일체와 황민화의 실천을 목적)발기인, 그 후신인 조선문인 보국회 발기인, 이 단체들은 ‘전쟁문학의 밤’ ‘결전문예좌담회’ 등 시국강연회와 해군견학파견단 등 황민문학 건설을 전개한 친일 전위그룹, 단골연사로 친일강연 1940.11 ‘소감’이란 제목의 시국강연회 대표적 친일발언 1941 국민총력조선연맹 문화부 위원 1941.8.12 국민총력조선연맹 상무간사 조선임전보국단 활동 1942, 43 대동아문학자대회 조선 대표 2회 연임 <삼천리>, <매일신보> 등에 징용, 징병 권유글 발표 1940.12 <삼천리> ‘일사분란의 그 훈련’ 1943.11.18 <매일신보> ‘병역은 힘이다’ 1944.9 <신시대>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논설 1945.6 조선언론보국회 평의원 ‘본토결전과 국민의용대 대강연회’ 등 개회 6. 관계된 일제협력단체 녹기연맹, 국민총력조선연맹, 조선임전보국단, 삼천리사, 조선언론보국회, 조선문인협회, 조선예술상, 국민총력조선연맹문화부, 조선연예협회, 대동아문학자대회 7. 출처 및 문서 발췌 1940.7 <삼천리> ‘소감’ 1940.12 <삼천리> ‘일사분란의 그 훈련’ 1943.1.9～13 <매일신보> ‘동양과 서양’ 1943.11.18 <매일신보> ‘병역은 힘이다’ 1944.9 <신시대>(1944.8.13 전국 항복 대강연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1966.1.1 <동아일보> ‘한일관계와 우리의 태도’ 1987.9.7 고려대 빈소시위(교수5명) 성명 8. 서훈 및 기념사업 현황 학술원 공로상, 문화훈장 3.1문화상 심사위원 9. 비고 - 1987.9.1 유진오 빈소시위: 고대 교수 5명(이문영, 권창은,이상신, 윤용, 이만우 교수), 고대생 2백명, 시위반대시위 - 문학, 교육, 법학적 공적 - 공개적 반성, 자숙 없어 - 비유: 내선일체․결전문예 앞장선 변신의 귀재, 일본의 ‘영원한 승리’를 다짐한 한국현대사의 큰별, 고려대학교의 아버지 - 민족문학작가회의외 발표, 친일문학인 42인에 포함: 소설․수필․희곡 분야 10. 주요 참고문헌 친일파 100인 100문/김삼웅/돌베개/1995 청산하지 못한 역사3/반민족문제연구소/청년사/1994 친일파 그 인간과 논리/김삼웅,이헌종,정운현/학민사/1990 친일파Ⅱ/김삼웅,정운현/학민사/1992 친일파Ⅲ/정운현,김삼웅/학민사/1993 무크․친일문제연구1/가람기획/1994 실록 친일파/임종국/돌베개/1987 친일문학선집2/임종국/실천문학사 헌법기초회고록/유진오/일조각/1980 우리 헌법의 나아갈 길/유진오/신동아 고려대학교 90년사/고려대학교/1995 일제협력단체사전(국내중앙편)/민족문제연구소/2004 친일문학인 42명 명단/민족문학작가회의 외/2002.8.14 실천문학/2002.가을 ▲이각종(李覺鍾, 1888～?) 1. 창씨명: 아오야마(靑山覺鍾) 2. 주요 학내 지위 보성전문학교 법과 졸업 3. 주요 약력 총독부속으로 관리생활 시작 1919 김포군수 백악회 결성 1937 대동민우회 고문 1938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발기인, 상무이사 1940 국민총력조선연맹 참사 1941 조선임전보국단 평의원 1949 반민특위에 체포, 재판중 정신이상으로 병보석 4. 일제하 핵심 친일 행적 총독부속으로 관리, 총독부 촉탁(강연과 글을 쓰며 황민화운동 벌임), 대동민우회 고문,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상무이사, 국민총력조선연맹 참사, 조선임전보국단 평의원, <황국신민의 서사>집필 특징: 직업적 친일파 5. 주요 친일 활동 일지 총독부속으로 관리생활 시작 1919 김포군수 총독부 참사관 오쓰카와 일제에 충성을 다하기로 서약 1920.6 김포군수 사임 총독부 촉탁(강연과 글을 쓰며 황민화운동 벌임) 1920.7.21 원산청년회 초청 강연 ‘사회제도 및 그의 발전원리’ 1923.1.1 <동아일보> ‘산업문제의 기본’ 1923.11 영호별견(동아일보 1923.12.27,24) 1924.2.1 강진에서 총독부 촉탁으로 사회문제에 관한 강연 1926.11.9 ‘가갸날에 대하여’강연, 내선일체 강연 백악회 결성 1937.7.20 경성사범 강당에서 시국강연 1937.8 대동민우회 고문 1937.8.6 1주일동안 13도 각지 순회강연 1937.10.2 <황국신민의 서사>집필 1938.6.22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발기인 1938.7.6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상무이사 1938.12.14 시국유지원탁회의 참석 1939 <시국독본>집필 1940. 10 국민총력조선연맹 참사 1941.8 임전대책협의회 채권유격대 남대문대 일원 1941.10.22 조선임전보국단 평의원 6. 관계된 일제협력단체 대동민우회,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정동조선연맹), 조선방공협회, 국민총력조선연맹, 임전대책위원회, 조선임전보국단 7. 출처 및 문서 발췌 1937.10.2 <황국신민의 서사> 1939 <시국독본> 중 ‘동아에서의 일본의 지위’, 황도주의 부분 8. 서훈 및 기념사업 현황 9. 비고 - 해방 후 반민특위에 구속, 재판 중 정신이상 증세로 병보석 출감후 행방불명 - 비유: 황국신민화 운동의 기수, <황국신민의 서사> 짓고 <시국독본>쓴 이각종 - 민족정기 의원모임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 708인에 포함: 기타 10. 주요 참고문헌 친일파 100인 100문/김삼웅/돌베개/1995 친일파 99인 Ⅱ/반민족문제연구소/돌베개/1993 시국독본/이각종/1937 친일파군상/민족정경연구소/1948 고려대학교 90년사/고려대학교/1995 일제협력단체사전(국내중앙편)/민족문제연구소/2004 친일반민족행위자 708인/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모임 발표/2002.2.28 ▲이병도(李丙燾, 1896～1989) 1. 인물 : 이병도 2. 주요 학내 지위 1910 보성전문학교 법학과 입학 1956～1966 제 2대～제 6대 고려대학교 교우회장 연임 3. 주요 약력 1914 와세다 대학 입학 1913 중앙학교 교사 1927 ‘조선사 편수회’ 수사관보로 국사연구 시작 1934 진단학회 창설, 대표 1945～62 서울대 문리대 교수 1950 국방부정보국 전사편찬위원장 1954 학술원 종신회원, 서울대 대학원장 1955~82 국사편찬위원 1960 7대 문교부장관 4. 일제하 핵심 친일 행적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편수회 활동, 식민사관 총서 <조선사>간행 참여, 일제의 역사왜곡, 식민사관 구축에 동참, 협력 특징: 해방 후 국사편찬위원 및 문교부 장관 역임 5. 주요 친일 활동 일지 1914 와세다 대학 입학(식민사학자 요시다 영향) 1927 ‘조선사 편수회’ 수사관보로 국사연구 시작 <조선사강좌(1923～24)>,<조선사대계(1927)> <조선사 1～3편>편찬에 참여 6. 관계된 일제협력단체 7. 출처 및 문서 발췌 <조선반도사> 편찬요지 <조선사>에 대한 김용섭 교수의 지적 8. 서훈 및 기념사업 현황 충무무공훈장, 서울시문화상, 문화훈장대한민국장, 학술원상, 국민훈장무궁화장, 인촌 문화상, 5.16민족상 수상 1962 문교부 독립유공자 공적조사위원회 위원, 1968 총무처 독립유공자 상훈심의회 심사위원, 3.1문화상 심사위원 10. 비고 - 1976.7 <자유>지 ‘이병도사관을 총비판한다’ ‘이병도 저 <한국고대사 연구>를 논박한다> - 진단학회 공헌, 진단학회가 국사연구학회로 명맥유지 - 김창룡 특무대장의 비명을 이병도가 썼다는 사실 - 비유: 식민사관을 계승한 이병도 사관 11. 주요 참고문헌 청산하지 못한 역사3/반민족문제연구소/청년사/1994 친일정치 100년사/김삼웅/도서출판 동풍/1995 무크․친일문제연구1/가람기획/1994 친일파Ⅱ/김삼웅,정운현/학민사/1992 진단학회를 통해 본 학술적 투쟁/이병도/신동아/1968.7 화려한 우정 50년/이병도/월간중앙/1970.3 부덕 60년의 회상/이병도/월간중앙/1970.9 나의 연구생활의 회고/이병도/사상계/1955.6 이병도 사관을 총비판한다/이용립/자유/1976.7 국사편찬위원회사/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국사편찬위원회 한국근대사, 한국현대사/강만길 고려대학교 90년사/고려대학교/1995 일제협력단체사전(국내중앙편)/민족문제연구소/2004 고 김창룡 중장 묘갈/김창룡 비명 전문 ▲장덕수(張德秀, 1894～1947) 1. 인물 : 장덕수 2. 주요 학내 지위 1939 보성전문학교 전임강사 1940 보성전문학교 교수 3. 주요 약력 1910 평양부청에서 조선총독부의 고원으로 복무 1911 총독부 판임관 시험 합격, 와세다 대학 입학 1917 여운형과 신한청년단 조직 1919 체포, 전남 하의도에 감금 1920 동아일보 창간, 주간, 창간사 1923 미국서 3.1신보 발간 오리건대학, 컬럼비아대학(철학박사학위 수여)에서 수학, 1939 사상보국연맹 경성분회 제4분회장 국민총력 조선연맹 참사 1941 임전보국단 준비위원, 간부 1945 국민의용대 총사령부 간부 한민당 외교부장, 정치부장 해방 후 교육심의회 위원 4. 일제하 핵심 친일 행적 임전보국단 준비위원, 간부, 사상보국연맹 분회장 특징: 김성수의 측근, 오른팔 5. 주요 친일 활동 일지 1910 평양부청에서 조선총독부의 고원으로 복무 1911 총독부 판임관 시험 합격, 와세다 대학 입학 <학지광>편집위원, 전 일본대학생 웅변대회 1위 1920.4 동아일보 창간, 주간, 창간사, 조선노동공제회 창립, 평의원 1920.6 조선교육회 평의원 1923 미국서 3.1신보 발간 오리건대학, 컬럼비아대학(철학박사학위 수여)에서 수학 1936 귀국 1937.9 전조선 명사 59명의 일원으로 고향 황해도 시국강연 책임 1939 <동양지광>창간 기념 시국강연회 ‘전시체제하의 산업보국’ 1939.7.5 사상보국연맹 경성분회 제4분회장 대화숙의 대표적 협력자 1939.8 국민정신선양 각 도 강연회 1940.10 국민총력 조선연맹 참사 1941 임전보국단 준비위원, 간부 1941.12 국민총력조선연맹주최 애국열변대강연회 등 단골 연사 1942.2 싱가포르 공약 대강연회 1944.1 ‘금일의 태평양’이란 방송 1944.10 국민동원총진회 주최의 강연회 1945.7 국민의용대 총사령부 간부 조선청년회연합회, 조선체육회의 간부로 활약 6. 관계된 일제협력단체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정동조선연맹), 시국대응전선사상보국연맹, 국민총력조선연맹, 대화숙, 조선임전보국단, 국민동원총진회, 동양지광사, 조선언론보국회 7. 출처 및 문서 발췌 1943.11.17 <매일신보> 시론 ‘대용단을 내라’ 1943 <매일신보>,<동양지광> ‘선혈로 조국을 지키자’ ‘의무교육제의 실시를 앞두고’ ‘학도열성에 감사’ 1944 ‘입영학병에 부탁’ ‘관민일치 총궐기’등 담화 형식 발효 1945.5,6 <국민문학> ‘징병의 감격을 말함’ <총동원> ‘장기 건설의 길로’ 8. 서훈 및 기념사업 현황 9. 비고 - 비유: 동아일보 창간사 쓰고 단골 친일연사 된 장덕수, 근대화 지상주의에 매몰된 재사, 황국신민화 운동의 유능한 선전가, 청년학도들을 침략정쟁의 기수로 내몬 정치가 - 민족정기 의원모임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 708인에 포함: 사상보국연맹 경성분회 제4분회장, 국민총력연맹 참사 10. 주요 참고문헌 친일파 100인 100문/김삼웅/돌베개/1995 친일파 99인 2/반민족문제연구소/돌베개/1993 무크․친일문제연구1/가람기획/1994 무크․친일문제연구2/가람기획/1994 설산 장덕수/이경남/동아일보사/1981 동아일보사사1/동아일보사/1975 반민특위재판기록 친일파군상/민족문제연구소/1948 독립운동사자료집, 문화운동사자료집12 민족정기의 심판/1949 일제의 한국침략정책사/강동진/1986 김철수연구/이균영/역사비평/1988.겨울 고려대학교 90년사/고려대학교/1995 일제협력단체사전(국내중앙편)/민족문제연구소/2004 친일반민족행위자 708인/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모임 발표/2002.2.28 ▲조용만(趙容萬, 1909～1995) 1. 인물 : 조용만 2. 주요 학내 지위 1953～1974 고대 영문과 교수 3. 주요 약력 1932 경성제대 영문과 졸업 1933 매일신보 입사, 이후 학예부장과 논설위원, 구인회 회원 해방 후 국도신문, 코리아타임즈, 경향신문, 서울신문 등에서 활동 1953～1974 고대 영문과 교수 4. 일제하 핵심 친일 행적 매일신보 논설위원 등 친일문인, 친일기자로 활약 특징: 1933년이라는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매일신보 입사 5. 주요 친일 활동 일지 1933 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 입사, 이후 학예부장과 논설위원 1939 대표적인 친일문학단체 조선문인협회 발기인 1940.9 <문장> ‘별장’ 1941.7 <춘추> ‘만찬’ 1941.12 <조광> ‘나의 노동봉사일기-노동봉사일지’ 1942.7 <국민문학> ‘선의중’ 1942.12 <국민문학> 1943 조선문입협회 소설․희곡 부회 친일극단 협동예술좌 창립공연축하 신극간담회에 매일신보 대표로 참석 1943.6 징병 영화 현지 로케 좌담회 사회 1943.7 ‘군국의 어머니의 결의를 말하는 좌담회’참석 1944.1 <신세대> ‘전국현단계와 국민의 결의’, <국민문학, 1944.1> ‘광산의 밤-이동 위문극단을 위해’ 친일문학의 걸작 1944.6 <국민문학> ‘증산현지파견 문인보고’에 평남 흑룡탄갱 관찰기 필진으로 게재 6. 관계된 일제협력단체 매일신보사, 협동예술좌, 조선문인협회, 조선문인보국회 7. 출처 및 문서 발췌 1940.9 <문장> ‘별장’ 1941.7 <춘추> ‘만찬’ 1941.12 <조광> ‘나의 노동봉사일기-노동봉사일지’ 1942.7 <국민문학> ‘선의중’ 1942.12 <국민문학> 1944.1 <신세대> ‘전국현단계와 국민의 결의’, <국민문학> ‘광산의 밤-이동 위문극단을 위해’ (친일문학의 걸작) 1944.6 <국민문학> ‘증산현지파견 문인보고’에 평남 흑룡탄갱 관찰기 필진으로 게재 8. 서훈 및 기념사업 현황 9. 비고 - 1940.1.6 <매일신보> 학예면 김보섭의 ‘아직 염려없다’라는 글로 조용만이 학예부장에서 파면 - 1945.9.24 <매일신보> 사과문 ‘<매일신보>사 전 종업원은 삼가 3천만 동포와 백만독자에게 고한다’ - 해방후 소설 <이 두 사람>, <일제하의 문화운동사> 등 궁색한 변명, 왜곡 - 비유: 친일 인사에서 문단․언론계의 원로로, 총독부 기관지 통해 친일여론 조작한 조용만 - 민족문학작가회의외 발표, 친일문학인 42인에 포함: 소설․수필․희곡 분야 10. 주요 참고문헌 친일파 100인 100문/김삼웅/돌베개/1995 청산하지 못한 역사3/반민족문제연구소/청년사/1994 친일문학론/임종국/평화출판사/1979 일제하의 문화운동사/조용만외/민중서관/1970 고향에 돌아와도 ‘이 두사람’/조용만/동명사/1974 세월의 너울을 벗고/조용만/교문사/1982 구인회 만들 무렵/조용만/정음사/1984 30년대의 문화예술인/조용만/범양사/1988 경성야화/조용만/창/1992 친일문학작품선집2/실천문학사/김규동․김병걸/1988 일제 말 암흑기 문학 연구/송민호/새문사/1991 한국신문사/최준/일조각/1990 고려대학교 90년사/고려대학교/1995 일제협력단체사전(국내중앙편)/민족문제연구소/2004 친일문학인 42명 명단/민족문학작가회의 외/2002.8.14 실천문학/2002.가을 ▲최재서(崔載瑞, 1908～1964) 1. 창씨명: 石田耕造 2. 주요 학내 지위 보성전문학교․법학전문학교 교수 3. 주요 약력 경성제대 영문과 졸업 영국 런던대학 유학 경성제대 강사 1939 조선문인협회 조직에 참여 1941 친일문학지 <국민문학> 주간 1943 조선문인보국회 이사 광복후 연세대, 한양대 교수 4. 일제하 핵심 친일 행적 조선문인협회, 친일문학지 <국민문학> 주간, 조선문인보국회 이사, 조선임전보국단 외 특징: 친일 문인으로서 파시즘문학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고 주도 5. 주요 친일 활동 일지 1939 <인문평론> 창간 권두언 조선문인협회 조직에 참여 1940.6 <인문평론> ‘전쟁문학’, ‘전화기의 문화이론’ ‘문학정신의 전환’ 1941 친일문학지 <국민문학> 주간, 창간호 ‘국민문화의 요건’ 1942.8 <국민문학> ‘조선문학의 현단계’ 1943.4 <국민문학> 소설 ‘보도연습’, 조선문인보국회 이사 1943.9 <국민문학> ‘대동아의식에 눈뜨며’(1943.8 대동아문학자대회 참관기) 6. 관계된 일제협력단체 녹기연맹, 조선임전보국단, 국민동원총진회, 국민동지회, 조선언론보국회, 조선문인협회, 조선예술상, 대동아문학자대회, 조선문인보국회 7. 출처 및 문서 발췌 1939 <인문평론> 창간 권두언 1940.6 <인문평론> ‘전쟁문학’, ‘전화기의 문화이론’ ‘문학정신의 전환’ 1941 <국민문학> 창간호 ‘국민문화의 요건’ 1942.8 <국민문학> ‘조선문학의 현단계’ 1943.4 <국민문학> 소설 ‘보도연습’ 1943.9 <국민문학> ‘대동아의식에 눈뜨며’(1943.8 대동아문학자대회 참관기) 8. 서훈 및 기념사업 현황 9. 비고 - ‘받들어 모시는’ 문학 지향 - 비유: 서구적 지성론자에서 천황숭배론자로, 친일 <국민문학>주간 지낸 황도주의 맹장 최재서 - 민족정기 의원모임 발표, 친일반민족행위자 708인에 포함: 기타 - 민족문학작가회의외 발표, 친일문학인 42인에 포함: 평론 분야 10. 주요 참고문헌 친일파 100인 100문/김삼웅/돌베개/1995 친일파 99인 3/반민족문제연구소/돌베개/1993 인문평론 ‘전쟁문학’/최재서/1940.6 국민문학 ‘국민문학의 요건’/최재서/1941.11 국민문학 ‘받들어 모시는 문학’/최재서/1949.4 고려대학교 90년사/고려대학교/1995 일제협력단체사전(국내중앙편)/민족문제연구소/2004 친일반민족행위자 708인/민족정기를 세우는 의원모임 발표/2002.2.28 친일문학인 42명 명단/민족문학작가회의 외/2002.8.14 실천문학/2002.가을

2005년03월28일 ⓒ민중의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