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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2-24 14:51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데....
 글쓴이 : 본부
조회 : 1,719  
제목 없음

[국회 숨바꼭질] 화장실로 도망간 노동부 직원
민주노총 부위원장, "노동부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 그게 할 소리냐"
정주용(fruitspop) 기자
오마이뉴스
2005.02.24
1분 53초
282Kbps
23일 오후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환노위 소위원회 회의석에 앉아 비정규직 법안 처리를 막고나섰다.

이날 민주노동당은 지방 일정이 있는 일부 의원을 제외하고 7명 의원이 모두 회의장 의자에 앉아있다. 단병호 의원은 "오늘은 내가 사회를 보겠다"며 위원장석에 앉았고 김창현 사무총장을 비롯한 중앙당 당직자와 보좌진 20여명도 회의장에 대기하고 있었다.

회의장 주변에는 민주노총 활동가들도 대기하고 있는데, 한 노동부 직원이 "(민주노총이) 정규직이어서 비정규직 보호법안에 반대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흥분한 민주노총 여성 조합원이 "노동부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 그게 할 소리냐"며 거칠게 항의하자 이 직원은 남자화장실로 피했으나 여성 조합원이 따라들어가 화장실 내에서 쫓고쫓기는 소동이 벌어졌다. (글/권박효원 기자)

* 본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3-12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