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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10-02 11:21
■새농촌■새농협 운동■이렇게 추진하자-① 조합 자립기반 구축 2004-9-24/농민신문
 글쓴이 : 경남본부
조회 : 1,043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103455&part1=01&pag… [306]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103455&part1=01&pag… [224]
■새농촌■새농협 운동■이렇게 추진하자-① 조합 자립기반 구축 2004-9-24/농민신문
 
책임경영■규모화가 핵심과제

*조합 자립기반 구축 주요내용
농협중앙회가 제시한 조합의 자립경영기반 구축은 2008년까지 조합의 경영을 완전 자립시켜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지역의 경제■문화■금융을 주도하는 ■지역종합센터■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조합을 상대로 경영진단을 실시,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판단되는 약체조합은 구조조정과 합병 등을 통해 정비할 계획이다.
조합 합병의 경우 조합원의 의사를 수렴, 자율합병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합병추진 조합에 대해서는 자금 지원을 대폭 늘릴 방침이다. 또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조합장과 상임이사, 전■상무에 대해서는 연봉제를 실시하고 전무 임기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협동조합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얼마나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가를 진단하는 ■사회성 평가■ 제도를 도입해 조합평가 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중앙회는 최근 조직과 사업을 혁신해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농촌■새농협 운동■을 선언했다. 특히 농업인과 최접점에 있는 조합을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하는 ■지역종합센터■로 육성, 새농촌을 건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혀 그 어느 때보다 농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새농촌■새농협 운동■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 꼭 필요한 핵심과제를 각계 의견을 통해 제시하는 기획시리즈를 마련하고 4회에 걸쳐 집중 조명해본다.

■강력한 책임경영제 도입을=양승룡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는 ■무엇보다 경영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풍토가 마련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서만이 성과급 제도가 도입될 수 있고 조합의 경쟁력도 향상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장태평 농림부 농업구조정책국장은 ■전문 경영인이 책임경영을 할 때만이 조합의 경쟁력은 확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덕 한나라당 의원과 임명규 전남 보성 벌교농협 조합장은 ■상임이사제 도입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손재범 한농연 정책실장은 ■조합 임원에 대한 경영성과를 2년마다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사업 중시 조합은 육성해야=양승룡 교수는 ■조합의 경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공동생산■공동계산제가 확산돼야 한다■며 ■이 제도를 도입하는 데 앞장서는 조합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덕 의원은 ■연합마케팅 등을 실천하고 있는 조합에 대해서는 높은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재범 정책실장은 ■경제사업을 중시하는 조합에 자금을 우선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회성 평가는 기준을 명확히=임명규 조합장은 ■좋은 제도이지만 자칫 조합원과 지역민에 대한 선심성 정책으로 왜곡돼 조합경영의 부실을 초래할 수 있다■며 ■객관적인 평가자료와 이를 공정하게 등급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승룡 교수는 ■조합의 자립경영 확립과 사회성 평가제도는 서로 충돌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명확한 평가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덕 의원은 ■지도사업 강화를 충실히 이행한 조합에 최우선적으로 점수를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손재범 실장은 ■경제사업 활성화 등 조합원 실익과 편익 중심으로 사회성을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립경영은 규모화를 통해=장태평 농림부 농업구조정책국장은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의 실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합병을 통한 규모화가 시급하다■면서 ■조합이 시장경쟁 체제에 적응하고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라도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명규 전남 보성 벌교농협 조합장은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조합의 자립 경영을 위해서는 합병을 통한 규모화가 필수조건■이라며 강한 개혁을 요구했다.
김영덕 한나라당 의원도 ■조합이 방만하게 운영하고 있는 미곡종합처리장(RPC) 등 각종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강력히 실시해야 한다■면서 ■중앙회도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조합 경영정상화 기금으로 조성해 지원해주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본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3-12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