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지난 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2차 신경분리위원회(공동위원장 이명수 농림부차관, 김영철 건국대 교수)를 열고 농협중앙회 신용·경제사업의 분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회의에서는 지난 2001년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분리한 수산업협동조합의 사례를 토론했다.
권재한 농림부 협동조합과장은 “농협중앙회가 신·경분리 방안에 대한 자체 계획을 제출하는 6월말까지 신경분리위원회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할 것”이라면서 “이번에는 수협 사례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 등을 집중 논의했다”고 전했다. 제1838호/ 협동조합/ 서상현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8-1 경남노동회관 203호 Tel:055-264-5759,5761 Fax:055-264-5762
전국농협노조 울산경남본부 홈페이지는 정보를 나눕니다.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선스 2.0 : 영리금지'를 따릅니다.
조회 : 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