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25일
전북농협지역본부를 방문, 올해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참석자들에게 농협중앙회와 회원 조합 간 상생을 강조했다. 최회장은 “조합장과 농업인이
참여하는 농협개혁위원회를 운영해 다양한 개혁방안을 수립, 조직을 개혁해나가겠다”며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해 외부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농협중앙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회장은 “지난번 중앙회장에 출마했던 나머지 4명의 후보 공약도 검토해 수용할 것은 과감히 수용,
추진하겠다”며 “아울러 올바른 농협중앙회의 개혁을 위해 조합장들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회장은 또 “중앙회장실의 문턱을
낮춰 조합장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이를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며 “도시근교 소비지에 유통시설을 확충해 농산물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2008년 업무보고에서 올해 1조합1품목 특화사업 지속 추진, 고품질 쌀 생산 및 판매확대로
전북쌀 경쟁력 제고, 수입개방에 대응한 명품 축산물브랜드 집중 육성, 화합과 상생의 조직문화 구축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주=양승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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