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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22 10:39
본부 소식6호
 글쓴이 : 부산본부
조회 : 969  
   08본부소식-6.hwp (1,011.0K) [2] DATE : 2008-07-22 10:39:40
“사측은 즉각 중앙노동위원회 판정을 이행하라”
부산 MBC 라디오 시민세상 출연

7월 17일(금) 오후 6시 30분 부산MBC 라디오 시민세상을 통해 노동탄압을 자행하는 부산지역농협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전파를 타고 전 부산지역으로 퍼져나갔다.
작년 7월과 올해 1월에 이어 3번째로 참여하게 된 이번 방송에는 조삼식 부본부장과 이민주 본부 여성부장이 출연해서 우리 노조의 현 상황과 요구를 차분한 목소리로 알려주었다.
이번 방송은 장기간의 노사파행으로 노조원들이 받은 정신적, 경제적, 육체적 고통과 6월 5일 지방노동위원회의 판정과 6월 12일 중앙노동위원회의 판정에 불복한 부산지역농협의 행태를 부산지역 청취자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조합장 개인돈이 지출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최소 약 3억, 최대 10억에 가까운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것임에도 불구하고 중노위 재심과 행정심판 소송을 진행하는 사측의 모습은 기본적인 경영마인드 조차도 갖고 있지 못한 채 오직 노조탄압에만 골몰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이다.
기름값, 사료값, 비료값 인상으로 힘들어하는 농민들을 생각한다면 이행강제금으로 헛돈 쓸 생각 말고 노동자에 대한 부당징계와 부당해고를 정상화시켜 진정 농민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농·수·축협 통합노조 관련
의견수렴을 위한 간부간담회 열려...

7월 17일(목) 15시 본부 운영위원, 집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조 서필상 위원장을 모시고 농·축·수협 통합노조 관련 의견수렴을 위한 간부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서필장 위원장의 통합노조 추진의 배경과 필요성, 현재 추진경과 상황 설명에 이어 간부들의 질의 · 응답이 이어졌다.

1시간이 넘는 논의를 거쳐 타 노조에서 산별노조를 건설한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좀 더 취합해줄 것을 본조에 요청하면서 간부들이 먼저 나서서 통합노조의 필요성을 조합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내고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모아 현장의 의견을 잘 반영할 것을 다짐했다.
통합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15일 제5차 통추위회의를 열고 ‘지역별 통합추진위원회 건설’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7월 29일(화) 농·수·축협노조 지역본부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본부 상벌위원회 개최

7월 17일(목) 간부간담회에서 앞서 14시 경에 본부 상벌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상벌위원회 징계 대상은 강서지부 전조합원이였으며 전국농협노조 상벌규정 제11조에 의거 조합의 각종 결의사항을 위반하고 규약이 정하는 조합의 각종 기관 및 회의에 정당한 사유 없이 연속불참하는 등 반노동조합적 행위가 인정되므로  김정석(강서지부장), 김태호(가락분회장)은 3개월 정권 조치하고 김정석(강서지부장), 김태호(가락분회장), 김두영(전 본부장)을 본조 상벌위원회에 제명을 상신하기로 하였다.
 그 외 가락분회 조합원은 경고 조치를 하며 본조 상벌위원회의 의결이 있은 후 1개월 내에 새 집행부를 선출한 뒤 노동조합원으로 의무이행여부를 판단하여 개정의 정이 없을 시에는 본조 상벌위원회에 제명을 상신하기로 하였다.
 본조 상벌위원회는 7월 25일(금) 14시에 본조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면세유 취급수수료 강제부담 철회하라”
전국농협노조 간부결의대회 열려...

7월 10일(목) 14시, 농협중앙회 박물관 앞에서 ‘면세유 취급비용 농민, 지역농협 전가 규탄! 비료값 정부보조금 지원 촉구! 전국농협노조 간부결의대회’ 가 개최되었다.
정부와 농협중앙회는 지금까지 자율적으로 징수하던 면세유 취급수수료를 농민들에게 징수하게 하고 지역농협에는 지금까지 없었던 BC카드 수수료 0.7%를 추가로 징수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전국에서 200여명의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서필상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정부와 농협중앙회는 비료값 인상, 면세유 취급수수료를 농민들에게 전가시키고 있다. 농민은 농사를 포기하든지 목숨을 끊든지 해야 할 판”이라고 성토하며 “비료보조금 법제화와 면세유 취급 비용을 정부와 농협중앙회에서 전액 부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전용배 수석부위원장과 지역본부장을 중심으로 한 대표단은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측과 면담을 요구하였고, 그 자리에서 대표단은 우리 노조의 요구사항과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였다. 이에 농협중앙회 측은 7월 27일까지 답변문서를 내놓기로 약속하였다.
이날 집회에는 정용건 사무금융연맹 위원장, 이문철 전국축협노조 위원장이 참석하여 힘찬 연대사를 하였고 코스콤 비정규지부 몸짓패 ‘한길’동지들의 문화공연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투쟁결의문을 낭독하며 면세유 취급 비용 정부와 농협중앙회 전액 부담 및 비료보조금 법제화를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하며 간부결의대회를 마쳤다.

 
“쇠고기 협상무효! 한미FTA저지! 농민생존권쟁취! 전국농민대회 개최

지난 7월 9일(수) 전국농민회총연맹이 ‘쇠고기 협상무효! 한미FTA저지! 농민생존권쟁취! 시군동시다발농민대회’를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부산지역에서는 부산농민회 주최로 11시, 시청광장에서 농민대회가 개최되었다.
삼락공원에서 차량시위를 진행한 뒤 시청광장에 도착한 농민들은 하루하루 치솟는 기름값, 사료값, 비료값으로 인해 농촌과 농민의 현실은 처참하다면서 ’언발에 오줌누는 식‘의 정부의 정책을 규탄했다.

김문근 전국농협노조 부산본부 사무국장은 투쟁사를 통해 “농민의 생존권을 위해 제일 먼저 나서야 하는 부산지역농협의 조합장들이 정부의 비료값인상등 농민의 처참한 현실에는 관심없고 제 잇속챙기기에만 여념이 없다며 지역농협의 임원중에 농민다운 농민들이 얼마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와 농협중앙회는 사료값, 비료값 인상에 따른 정부보조금 지원을 현실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전국농협노조도 농민들과 함께 투쟁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민병렬 위원장 외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간부들과 부산민중연대 간부들도 함께 참석해 쇠고기 협상무효와 한미FTA저지를 요구하고 농민생존권쟁취를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다.
집회를 마치고 농민들은 부산광역시에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로 장소를 옮겨 면담을 진행한 뒤 정부와 농협중앙회의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였다.

돌쇠 08-07-22 16:58
 
2주동안 부산본부의 간부님들 분주하게 움직인다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좝장들은 도대체 무슨생각들을 하고 있으까?  대가리 쪼개어 분석해보고 싶다.
농민들 죽어가고 있는데...  주앙회 비료값 인상시키고 있는데.... 지역농협에 취급수수료 전가 시키고 있는데...  얼마전 대의원대회에 올라가서는 이러한 상황을 강력하게 비난하며, 개혁을 요구한 좝장들은 과연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