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2-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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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파괴,전주분회에 대한 제명징계를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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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국농협노조 전주분회
 조회 :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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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민주노조 파괴 폭거, 전주분회에 대한 제명징계를 철회하라!
민주노조를 스스로 부정하는 전국농협노조 위원장은 조합원 앞에 사죄하고 사퇴하라!
2월 11일 전국농협노조는 전주분회에 대한 제명징계를 감행함으로써 민주적 조직운영을 요구하는 전주분회 조합원의 정당한 요구를 짓밟는 행위를 서슴없이 진행하였다.
전주분회는 노조설립 이후 15년간 집행부의 온갖 탄압과 회유를 물리치고 민주노조를 지켜왔으며 의무에 충실히 복무하면서 전국농협노조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적지 않다고 자부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전국농협노조의 심각한 조직분열에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사무처 처우개선이라는 명목으로 조합재정을 파탄내고 현장 조합원들에게 상실감과 회의감을 제공한 전국농협노조의 비민주적인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며 이런 사실을 확인한 조합원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었다.
조직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지 못하면 비판하고 바로잡는 것은 당연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 또한 지극히 정당한 것이다. 따라서 전주분회의 조합비 납부거부 결정은 정당한 결정이었으며 전국농협노조 집행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여 대오각성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회계감사까지 거부하는 전횡을 일삼는 지도부를 과연 믿고 따를 수 있겠는가?
징계를 받을 대상은 전주분회와 조합원들이 아니라 민주노조를 스스로 부정하고 있는 전국농협노조 지도부와 위원장이다. 제명 징계로 전주분회 명예를 짓밟고 조합원들의 자존감을 무너뜨린 전국농협노조 위원장과 집행부의 행위는 결코 용서될 수 없다.
민주노조의 원칙을 무너뜨리고 비민주적 전횡과 독선으로 전국농협노조를 망치고 있는 위원장과 집행부, 운동성과 헌신성을 기반으로 조직의 발전에 복무해야 할 사무처 간부들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즉각 사퇴하고 물러나야 한다. 전국농협노조의 주인은 조합원이다. 조합원의 정당한 요구가 무시되는 조직은 이미 생명을 다했다 할 것이다. 더 이상 조직을 망치지 말고 위원장과 사무처는 일괄 사퇴하라!
전주분회는 제명 징계를 결코 인정하지 않을뿐더러 최악으로 무너진 자주성과 민주성을 회복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투쟁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
2015. 2. 16
전국농협노조 전북본부 전완지부 전주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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