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8-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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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농협노조전완지부
 조회 :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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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협노조의 단결과 혁신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하며.hwp (22.6K) [31] DATE : 2013-08-22 11:46:30 |
전국농협노조의 사태해결과 단결촉구하며
(농협노조 전.완지부)
지난 4월 전국농협노조 전완지부와(전주)분회에서는 전국농협노조 홈페이지에 올라온
3월20일자 글 “부끄러운 이름, 전 농노 사무처활동가를 고발한다.”의 내용에 대한 전국농협노조의 최근 심각한 사태에 대하여 전주분회13차 정기총회에서 4가지 사항에 대한 요구와 이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조합비 납부를 전면 거부하기로 결정한 바있고, 여기에 전완지부 분회들이 함께하였다. 전국농협노조의 지난 10여년의 역사에서 수많은 문제와 갈등이 있었지만 우리는 그 때마다 조직의 단결된 힘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결해 왔다. 하지만 금번 사태에 대해서는 그러한 해결책을 찾아볼 수 가 없다. 농협노조가 풍비박산 일보직전의 상황에서 현장 분회에서 조합비 납부거부라는 극단적인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오늘의 현실이 너무도 황망하고 참담한 심경일 뿐이다.
전국농협노조가 왜 이런 상태에 이르렀는가?
전국농협노조 집행부는 언제가 부터 상층 간부와 사무처 활동가 그들만을 중심으로 한 현장과의 소통이 단절된 비 민주적 조직운영과 위원장들의 도덕성문제 등 으로 조직 내 갈등과 불협화음이 심화되고 현장의 조합원들은 노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멀어져 가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 이었다. 이런 시점에서 금번 농협노조 분열사태의 핵심에는 2011년 10월 농협노조 전 위원장의 최00농협중앙회장낙선 선거 투쟁에서 농협중앙회와의 이면합의와 관련된 현장과 소통 없는 파행적 조직운영 과 조직이 혼란한 틈을 이용해 본인들의 안위와 처우, 복지 개선만을 생각하는 운동성을 상실하고 봉급쟁이로 전락해버린 사무처활동가들의 해묵은 반 조직적 행위에 대한 근본적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근본문제가 여기에 있음에도 작금의 사태는 엉뚱한 방향으로 본질이 왜곡된 체 책임공방과 비방만을 일삼고 극단의 조직분열 행위로 갈등하고 대립하고 있다.
전국농협노조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금번 사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문제해결은 지금도 늦지 않았다.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민주노총 과 사무금융연맹에서 농협노조 사태의 근본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가 해결해야한다. 그리고 전체조합원들의 관심을 다시 모으고 조직의 민주적 운영과 자주화 실현해야 한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과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조직의 힘은 조합원의 자주적 실천투쟁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조직의 분열은 곳 공멸임을 명심해야 한다.
전완지부 분회 일동은 다시 한 번 다음과 같이 현 집행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작금의 사태가 조속히 정상화 되어 전국농협노조 투쟁의 최선봉에서 전완지부가 힘차게 투쟁하기를 희망하는 바이다.
다 음
1.금번 사태를 주도한 사무처 활동가 전원은 공개사과 하고 자진사퇴하라.
2.현 집행부는 작금의 사태 해결을 위해 10개 본부가 참여한 진상규명의 논의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원인규명과 책임을 밝혀 조직을 정상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라.
3.회계감사는 특별감사를 실시하여 특별회계에 대한 집행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목적사업외의 무분별한 전용에 대한 근본 대책을 강구하고 또한 상급단체 및 산하조직의 조합비 납부의 실태에 대하여도 투명하게 공개하라.
4.전국농협노조 홈페이지를 조직 내 소통을 위한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언론으로서 개방성과 익명성의 운영원칙을 준수하고 자유게시판에 대한 익명성을 보장하라.
만약 위의 요구사항이 8월30일 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는 전완지부 분회일동은 부득이 또 다른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수밖에 없음을 밝히는 바이다.
2013년 8월22일
전국농협노조 전완지부 분회장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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