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1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 설문조사
  • 계간지 다루
  • 조합원 가입안내
  • 홈페이지 이용안내
노동자.농민 연대의 구심! 전국농협노동조합

자유게시판

Home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작성일 : 09-10-25 23:17
민주당은 ‘서명된 단일화 합의’ 무산 선언 을 철회하라!!
 글쓴이 : 노동자
조회 : 1,209  
http://blog.daum.net/demokratia/1008
 
<안산 ‘후보단일화’ 무산에 대한 임종인 선대본의 입장>
 
-. 민주당과 김영환 후보는 책임 떠넘기기를 중단하라!!
-. 민주당은 ‘서명된 단일화 합의’ 무산 선언 을 철회하라!!

민주당이 오늘 국민적 열망인 안산 상록(을) 후보 단일화를 무산시켰다. 대국민 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국에 한술 더 떠서 그 책임을 상대방 후보에게 떠넘기기에 급급하고 있다. 제1야당의 모습은 간데없고 옹졸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안산 상록(을)의 야권 후보 단일화는 간단했다. 이미 합의해서 서명까지 마친 ‘단일화 합의문’을 실행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10차례의 실무교섭과 밤샘협상을 통해 서명한 합의문을 실천에 옮기면 되는 것이었다.
 
간단한 방법이 있었는데도 민주당은 날마다 새로운 제안을 했다. 심지어 합의내용을 공개하는 행동을 하면서까지 내용을 자기들 유리한 대로 바꾸자고 억지를 부리고 떼를 썼다. 재협상을 요구하기도 했다.
 
민주당과 김영환 후보는 내용을 바꾸자고 떼를 쓰고, 시간 끌기를 거듭하다가, 마지막에 상대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무산 선언을 했다.
 
서명된 ‘단일화 합의문’은 임종인 후보와 민주당, 그리고 시민사회의 중재단 대표가 최종합의하고 서명까지 마친 것이었다. 임종인 후보와 민주당의 협상대표가 전권을 가지고 합의한 것이었다. 야권연대와 단일화를 여망하는 시민사회도 함께한 합의문이었다. <희망과 대안>,<민주통합시민행동> 등 중재단 대표가 증인으로 함께 서명한 최종합의서였다.
 
그런데도 민주당과 김영환후보는 <단일화 사전선거운동>이라는 웃지 못 할 신조어까지 동원하며 합의서 무효를 일방적으로 선언하였다. 공식발표를 불과 두 시간 앞두고 임종인 후보가 <손석희 시선집중>이란 라디오 생방송에서 미리 발언했다는 것을 꼬투리 잡았다.  방송물음에 대답이 발표인가? 그리고, 국민을 상대로 한 인터뷰에서 거짓말을 하란 말인가?
 
민주당이 합의문을 파기한 이유가 자기당 소속 김영환 후보의 반발을 통제하지 못했기 때문이란 것은 삼척동자가 다 아는 사실이다.
 
안산의 ‘후보 단일화 합의문’은 단순 합의가 아니다. 당면한 안산상록(을) 재보선의 승리를 담보하는 것임은 물론 내년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의 중요한 표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반MB 후보 단일화 모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 정치적, 역사적 무게를 감안할 때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선언으로 무효가 될 수는 없다.
 
민주당과 김영환 후보가 작은 꼬투리를 잡아 단일화를 깬다면 그야 말로 정치사에 길이 남을 촌극이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심판을 바라는 국민과 역사 앞에 죄를 짓는 길이다.
 
우리는 민주당에 촉구한다.
자신에게 유리한 방안이 아니면 끊임없이 변경을 요구하는 옹졸한 모습을 그만두고 후보 단일화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에 부응하기 바란다. 자기 이익만 챙기는 패권주의를 국민들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민주당과 김영환 후보에게 요구한다.
24일 자정까지 단일화 합의 무산 선언을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만약 민주당이 철회하지 않는다면 합의문을 국민 앞에 공개 하는 등 진실을 공개하겠다.
 
지난 21일 임종인 선대본부장 장화식, 민주당과 김영환 후보를 대리한 윤호중 수석 사무부총장, 희망과 대안의 공동운영위원장 백승헌, 민주통합시민행동 공동상임운영위원장 이형남이 정식으로 서면한 ‘후보 단일화 합의문’을 국민과 역사 앞에 공개하겠다.
 
민주당과 김영환 후보의 패권적 태도가 문제인지, 아니면 무엇이 문제인지, 누구에게 잘못이 있는지 국민의 판단과 심판을 받아보자. 임종인 후보는 국민 앞에 사실을 모두 밝히고 평가를 받겠다. 누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할 자격이 있는지 평가를 받겠다.
 
2009.10.24
야3당 단일후보 임종인 선거대책본부장 장화식